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제프리 켄드릭 “이더리움 가격은 2026년 말까지 8000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

11일 더블록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이더리움(ETH)의 가격이 현재 약 1,600달러에서 2026년 말까지 8,0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외환·암호화폐 리서치 책임자인 제프리 켄드릭은 수요일 보고서에서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에서 이더리움의 확립된 지배력과 게임·토큰화의 새로운 용도가 2026년 말까지 ETH를 8,000달러 수준(현재 가격 1,600달러의 5배)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켄드릭은 ETH 가격이 8,0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은행이 이전에 규정한 26,000~35,000달러의 ‘장기 구조 평가’ 범위를 향한 첫걸음으로 간주된다.

“장기 가치가 아직 나타나지 않은 이더리움의 미래 사용 사례와 수익 기반을 가정하고 있지만, 게임 및 토큰화의 현실적인 사용 사례는 그 발전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이더리움, 지배력 확고히 할 것’

켄드릭은 “이더리움 레이어 2 스케일링 네트워크도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는 주로 프로토-당크샤딩과 같은 이더리움의 다가오는 기술적 업그레이드 때문이며, 이는 이러한 플랫폼에서 거래 수수료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결국 “스마트 컨트랙트 공간에서 이더리움의 지배력을 공고히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향후 2년 동안 P/E 비율(수익은 아니더라도)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켄드릭은 “2024년 4월 전후로 다가오는 비트코인 반감기는 모든 디지털 자산, 특히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미국의 잠재적 규제와 현물 ETF는 BTC만큼 ETH에 혜택을 줄 것이다. 우리는 이를 미국 선거 이후인 2024년 말에 반영될 것이라고 본다.”

켄드릭에 따르면, 이 모든 요인들은 잠재적으로 2024년 말까지 이더리움 가격을 4,000달러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믿으며, 이는 2021년 말 달성된 이더의 이전 최고 가격인 4,866달러를 여전히 밑도는 것이다.

켄드릭은 올해 4월에도 “드디어 암호화폐 겨울이 끝났다”며 “2024년 말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를 도달할 것”이라고 과감한 추정을 한 바 있다.

글래스노드 : 비트코인 장기보유자 1485.9만 BTC .. 사상 최대

데이터 : 한 기관에서 총 3390만 USDT를 크라켄으로 입금한 것으로 보임

펙쉴드 : 저스틴 선은 다시 한 번 HTX에서 4500 ETH를 인출하여 Lido에 스테이킹


■ 코인코드는 2024년까지만 운영됩니다. 감사했습니다 🙂

■ 12월 코인 일정 모아보기(이동)

■ 텔레그램 소식방 https://t.me/coincodekr 코인코드에 올라가지 않는 다양한 소식을 공유.

간편 복리 계산기 [이동]

※ 단순 개인 블로그인 코인코드는 해외 소식을 의역 & 참고한 것임을 밝힙니다. 코인코드는 팩트에 기반하지 않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신 분들만 보세요. 코인코드는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 오타는 이해하고 넘어가주세요.

코인코드 다른 소식 보기

[ 코인코드 (coincode.kr), 공유 하시게 되면 출처는 꼭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