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티멘트가 보도한 바와 같이 비트코인의 고래 주소는 24시간 안에 16개의 새로운 주소가 추가되는 등 상당한 진전을 보였다. 이를 비인크립토가 15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같은 급등세는 비트코인이 중요한 저항선인 27000달러를 돌파하려는 시도와 맞물려 있다.
비트코인 고래 수 증가
샌티멘트의 데이터는 고래 주소, 특히 100~1,000 BTC 사이의 주소가 급증한 것이 2022년 2월 28일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루 상승을 나타낸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러한 신규 추가로 이 코호트(집단)의 주소 수는 현재 13,967개에 달한다.
또한, 현재 140,210개의 주소가 10~100 BTC 사이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샌티멘트는 최소 10 BTC를 포함하는 지갑이 2022년 2월 이후 역사적인 상승을 목격했다고 공개했다. 2022년 3월 이후 10+BTC 보유를 위한 신규 주소는 11,806개로, 이러한 개인 중심 주소가 8.12% 성장했음을 나타낸다.
동시에 최근 비트코인 고래 주소의 상승은 장기 보유자들이 상위 디지털 자산(btc)을 지속적으로 획득하는 것과 맞물린다. 블록체인 분석 기업 인투더블록은 1년 이상 BTC를 보유한 투자자들이 자산 공급의 69%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BTC 가격
10월 비트코인 가격은 이달 초 기록한 28,000달러 이상에서 26,900달러로 가치가 하락하는 큰 도전에 직면했다.
비인크립토는 중동의 긴장 고조와 상충되는 파생상품 시장 데이터를 이유로 BTC가 25,000달러까지 떨어질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인투더블록은 BTC 채굴자들의 조치로 시장이 매도 압력을 더 많이 볼 수 있다고 보도하면서 경고를 더욱 강화했다.
회사에 따르면 BTC 채굴자들은 이번 주 2만 BTC 이상을 판매했으며, 이는 지난 4월 이후 최대 금액이다:
“이는 채굴자들이 운영 비용을 상쇄하기 위해 높은 비트코인 가격을 활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드문 일이 아니지만 이는 시장에 상당한 매도 압력을 가할 수 있다.”
이런 이슈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ETF를 승인하면 BTC의 운세가 대폭 개선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또한 자산의 역사적인 성과를 언급하며 다가오는 비트코인 반감기가 업계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현재(16일 11:40) 코인마켓캡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1.27% 상승한 27,227 달러다.
금주 락업 해제 데이터: AXS, APE 대규모 락업 해제
업비트 싱가포르, 싱가포르 주요 결제기관 라이선스에 대한 원칙적 승인 획득
엑시인피니티(AXS), 10월 20일 대규모 토큰 락업 해제 .. AXS의 다음 행보는?
■ 코인코드는 2024년까지만 운영됩니다. 감사했습니다 🙂
■ 12월 코인 일정 모아보기(이동)
■ 텔레그램 소식방 https://t.me/coincodekr 코인코드에 올라가지 않는 다양한 소식을 공유.
※ 단순 개인 블로그인 코인코드는 해외 소식을 의역 & 참고한 것임을 밝힙니다. 코인코드는 팩트에 기반하지 않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신 분들만 보세요. 코인코드는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 오타는 이해하고 넘어가주세요.
[ 코인코드 (coincode.kr), 공유 하시게 되면 출처는 꼭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