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암호화폐 시황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0.87% 상승한 1 BTC=34,322달러.
최근 고점 수준에서 고공행진을 하고 있지만 미일 주가지수가 아슬아슬한 선까지 하락하고 있어 폭락에 휘말리는 사태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미국 VIX지수 상승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한편 암호화폐 특유의 재료도 산재해있다.
대형 금융기관 캔터 피츠제럴드의 애널리스트 2명인 조쉬 시글러와 윌 칼슨은 비트코인 ETF가 승인될 것이라고 자신했다고 블룸버그가 27일 보도했다.
규제시장과의 포괄적인 감시공유협정 건에서 SEC는 “승인 조건을 명확히 했다”며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신청서에는 바로 이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나스닥은 SEC가 우려하는 “시장 조작”의 리스크를 충분히 조사할 수 있다고 했다.
또, 법적인 측면에서는 투자 펀드 「GBTC」의 현물 ETF 전환이 비승인된 건으로,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가 SEC에 대해 제소한 건이 그레이스케일 측에 유리한 판결이 나오기도 했다.
암호화폐 분석기업 인투더블록의 연구책임자인 루카스 아우투무로는 내년 5월경으로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를 감안해 수요와 공급의 역동성에 초점을 맞췄다.
그는 우선 반감기와 같은 4년 주기로 시세 사이클이 돌고 있다고 지적하고, 다음 반감기에서 비트코인의 연간 인플레이션율은 1.72%에서 0.86%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비트코인 마이너(채굴업자)의 매도 압력에 대해서도 발행량이 감소함에 따라 감소하게 되며 현재 마이너의 거래량 점유율 10%는 다음 번 반감 후 더욱 낮아질 전망임을 들었다.
다만 스톡투플로우(S2F) 모델의 오류에서 알 수 있듯이 시장 공급량 변화만으로 강세장을 추진할 수 있을지 의문도 남는다.
그런 점에서 루카스 아우투무로는 “장기보유자 수는 순조롭게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2013년이나 2017년 강세장에서는 매수자 대부분이 개인투자자였지만 2021년 강세장에서는 미미하지만 전통금융시장 기간투자자들의 진입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약세장세의 저점에 대해 온체인 데이터로 분석.
MVRV 비율이 2015년이나 2019년 약세장 이후 100% 수준을 크게 밑돈 뒤 100% 수준을 웃돈 점에 대해 강세장으로의 트렌드 전환의 문턱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MVRV 비율은 비트코인 시가총액을 실현자본(Realized Cap)으로 나눠 계산되는 것으로, 강세장 천장권과 약세장 바닥권을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다. 실현 자본은 마지막으로 통화를 이동했을 때 가격을 기반으로 각 UXTO를 평가하는 시가총액 밸류에이션이다.
DeFi 포트폴리오 트래커 DeBank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룩온체인에 의하면, 미 대형 암호화폐 투자 기업 갤럭시 디지털은 7,160만 달러 상당의 스테이블코인 USDT와 2,190만 달러 상당의 스테이블코인 USDC를 빌리기 위해, 분산형 프로토콜 Aave와 Compound에 담보로서 총액 1억 7,000만 달러 상당의 랩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맡겼다. 스테이블코인으로 암호화폐 매수 가능성이 높다.
갤럭시디지털은 비트코인 ETF가 상장 승인될 경우 첫해 비트코인 ETF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이 144억 달러, 출시 2년차 265억 달러, 3년차 39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덧붙여 DeFi(탈중앙화금융) 애그리게이터 DeFiLlama의 데이터에 의하면, Aave 프로토콜에 락업된 Total Value Locked(TVL)는, 54억 3,200만 달러가 되고 있지만, 이것은 21년 10월의 최고치인 194 억 4,200만 달러와 비교하면 -72%의 감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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