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FTX 암호화폐 거래소와 관련된 토큰은 지난 24시간 동안 80% 이상의 가격 급등을 경험했다. 이번 랠리는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법 안에서 수행되는 한 재부팅된 FTX에 열려 있을 것”임을 시사한 후에 이루어졌다. 이를 더블록이 9일 전했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FTT는 현재 지난 24시간 동안 80% 이상 상승하며 현재 2.2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토큰의 가격 급등은 모든 주요 중앙집중형 암호화폐 거래소에 걸쳐 현물 거래량이 증가하는 데 따른 것이다.
FTX 재부팅 가능성
겐슬러 위원장이 FTX가 새 지도부 아래 부활할 수 있다고 밝혔다는 보도가 나온 데 따른 것이다. 8일 CNBC에 따르면 겐슬러 위원장은 톰 팔리 전 뉴욕증권거래소(NYSE) 사장이 FTX를 인수하려는 최종 후보 명단에 포함돼 있다는 보도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만일 톰이나 다른 누군가가 이 분야에 종사하기를 원한다면, 나는 ‘법 안에서 그것을 하라’고 말할 것이다”라고 겐슬러는 DC 핀테크 위크에서 말했다.
이어 “당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쌓고, 당신이 적절한 공시를 하고 있다는 것과, 또한 당신의 고객들을 상대로 거래하면서 이 모든 기능들을 뒤섞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라. 또는 당신의 목적을 위해 그들의 암호화폐를 사용하지 마라”라고 겐슬러는 덧붙였다.
지난 9월 더블록은 팔리가 CEO로 있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인 불리쉬(Bullish)가 사라진 거래 플랫폼 FTX 인수에 관심이 있는 입찰자 중 하나라고 보도한 바 있다.
11월 8일 월스트리트저널은 핀테크 스타트업 피규어 테크놀로지스와 암호화폐 벤처캐피털 프루프 그룹도 FTX를 인수하기 위해 입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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