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NYSE)의 전 회장이자 불리쉬의 CEO인 톰 팔리는 CNBC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암호화폐(특히 비트코인)의 미래에 대한 낙관론을 공유했다.
그는 현물 ETF가 승인되면 비트코인으로 자금이 ‘몰려들’ 것이며, 이는 비트코인의 게임 규칙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현재 시장에서 선물 기반 ETF와 달리 투자자가 목표 자산에 직접 접근할 수 있는 현물 ETF의 매력을 강조했다.
“규제기관을 포함해 비트코인이 증권이 아니라는 점은 모두가 인정하고 있다. 비트코인 ETF를 통해 이 산업에 자금이 유입될 것이며, 쉽게 구매할 수 있게 해준다. 비트코인은 위대한 발명품이며, 그것은 가치 저장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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