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현물 암호화폐 ETF 신청을 연기할 수 있는 최대 240일의 기간이 있기 때문에 일부 기업은 2023년 7월에 제기된 신청에 대한 결정을 듣기 위해 2024년 3월까지 기다릴 수 있다.
15일 코인텔레그래프 소식에 따르면 미 SEC는 지침에 따라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에 대해 최대 240일까지 연기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SEC는 미국의 어느 기업에게도 현물 비트코인 ETF 제안을 승인한 적이 없으며 2021년 10월에야 BTC 선물과 연계된 ETF를 받기 시작했다.
SEC가 현물 암호화폐 ETF를 허용하도록 하는 데 따르는 과제 중 하나는 투자 수단의 성격일 수 있다. 비트코인 선물 연계 ETF는 개인과 기업이 거래소 없이 암호화폐에 투자할 수 있게 해주는 반면, 현물 비트코인 ETF는 더 직접적인 투자를 위해 펀드 내에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다.
발행 당시 SEC가 검토 중인 현물 비트코인 ETF 신청을 보유한 주요 자산운용사로는 블랙록, 아크인베스트, 비트와이즈, 반에크, 위즈덤트리, 인베스코 및 갤럭시디지털, 피델리티, 발키리 등이 있다.
최대 240일 연장을 SEC가 이용한다면, 아크인베스트의 비트코인 ETF 최종 기한은 2024년 1월이며, 다른 모든 기업의 최종 기한은 2024년 3월까지가 될 수 있다.
한편, 6월에 레버리지 비트코인 선물 ETF를 상장한 회사인 볼러틸러티 쉐어스( Volatility Shares)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투자책임자인 스튜어트 버튼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ETF 신청 절차는 SEC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위치에 있도록 한다. SEC 위원장 겐슬러는 그 점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위원회의 내부 정치적 구성이 확실히 승인여부에 영향을 미친다.”
8월 현재 일부 분석가들은 “미국에서 현물 비트코인 ETF가 승인될 가능성은 65%에 가깝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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