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과 인베스코, 비트코인 ETF 상장 신청으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다시 면담

SEC와의 추가 회의에서 설명

미 SEC는 현물형 비트코인 ETF의 상장 신청에 대해서 이번 주 28일에 신청측의 블랙록(2번째)·인베스코와 회의를 실시한 것이 판명되었다. 블랙록과의 회의는 지난 20일에도 진행한 바 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30일 전했다.

블랙록은 이번 회의에서 지난번 제시한 발행·상환 수단인 ‘in-kind(현물 전달)’와 ‘in-cash(현금 전달)’에 관한 프레젠테이션 자료 수정판을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회사는 “11월 20일 SEC 트레이딩 마켓 직원들과의 회의 중 SEC가 현물 인도 모델과 관련된 대차대조표에 미치는 영향과 상환 절차에서 마켓메이커에 대한 리스크에 대한 의문이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이번 회의에서 현물 인도에 대한 수정 자료를 SEC에 공유한 셈이다.

수정 자료에서는 미국 브로커 딜러가 비트코인을 취급하지 않음으로써 그 역외 시장 메이커의 상환 관련 리스크를 제거한다고 한다.

출처: 블랙록

한편, 인베스코의 회의에 관해서는 특별히 상세한 내용이나 프레젠테이션 자료는 게재되어 있지 않다.

SEC 위원장의 반응

겐슬러 SEC 위원장은 수요일 행사에서 기자들의 비트코인 ETF 여부 판단 질문에 다시 한번 “사전에 판단하지 않는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에도 같은 의견을 미 언론에 올리며 사전에 판단할 생각은 없다. SEC 직원들은 여러 ETF 제출 서류에 대해 작업을 하고 있다 자산운용사가 무언가를 공개하려 할 경우 이들 상장투자상품은 SEC에 등록해야 하며 IPO(주식 신규상장)처럼 공개하는 것과 비슷한 절차를 거쳐 제출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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