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전 대통령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투자는 360만 달러의 수익을 냈고, 앞으로도 존버할 것"

최근 사임한 나입 부켈레 엘살바도르 전 대통령은 4일 X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자국 비트코인 투자가 362만 달러(약 47.2억원) 이상 수익을 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지금 판매하면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비트코인을 매도할 의사가 없다. 향후 비트코인 가격이 계속 변동할 것이라는 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지만 장기적인 전략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앞서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 평단 40,498달러, 구입하는 데 쓴 비용은 1억 2600만 달러(약 1,644억원)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El Salvador's #Bitcoin investments are in the black!

After literally thousands of articles and hit pieces that ridiculed our supposed losses, all of which were calculated based on #Bitcoin’s market price at the time…

With the current #Bitcoin market price, if we were to sell… pic.twitter.com/gvl2GfQMfb
— Nayib Bukele (@nayibbukele) December 4,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