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블록체인 기반 NFT 거래량은 24시간 기준 처음으로 이더리움 블록체인 NFT 거래량을 넘어섰다. CryptoSlam의 데이터로 판명되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9일 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이더리움 NFT 거래량은 25,761,006달러였는데, 그 중 12,161,638달러가 ‘워시 트레이드’에 해당하기 때문에 실제 거래량이 13,599,368달러다. 솔라나는 14,798,983달러로, 그 거래량을 넘어섰다.
또 3위가 비트코인, 4위가 폴리곤, 5위가 아비트럼으로 이어진다.
그 배경은
솔라나 NFT의 거래량은 10월 하순부터 가격이 크게 회복된 솔라나(SOL)의 가격에 연동되어 타 체인의 유저로부터의 관심과 자금 유입이 다시 높아짐에 따라 계속 증가해 왔다.
대표적인 NFT 컬렉션인 MadLads, Tensorians, Claynosaurz 등의 가격이 몇 배 상승하며 솔라나 NFT의 덩치를 끌어올리고 있었다.
또 최근 PYTH와 JUP, JTO 등 솔라나 관련 프로젝트의 에어드롭이 잇따라 실시된 것을 배경으로 아직 독자 토큰을 내놓지 않은 NFT 마켓플레이스 텐서의 향후 토큰 출시를 겨냥한 활동도 활발해진 것도 거래량 상승의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솔라나의 가격은 73.70달러로, 전일대비 +7.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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