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비둘기파 전환 .. 내년 여러 차례 금리인하 전망에 미 주식·비트코인 전면 강세

14일 아침 시세 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12/14(목) 아침 시세 동향(전일 대비)

전통 금융

NY 다우: 37,090 +1.4%
나스닥: 14,733 +1.38%
금 선물 : 2,042 +2.5%
엔비디아 : 480.8달러 +0.9%

오늘 미국 주식 지수는 계속 상승했고, NY 다우지수는 다시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정책 판단이 비둘기파로 전환된다는 서프라이즈가 재료로 작용했다.

아침 FOMC에서 3회 연속 금리 동결(5.25~5.5%) 시사. 금리인상 주기가 끝나면서 최신 FOMC 위원들의 금리전망(도트 플롯)에서는 금리예상 중앙값이 4.625%로 나타나 현행 5.25~5.5%에서 0.75%포인트 인하(3차례 가능성도)될 것으로 전망됐다. 주식 금(골드) 암호화폐 같은 위험자산은 FOMC 피벗을 선호해 오른 셈이다.

또 내년 인플레이션율은 2.4%까지 둔화되고 2026년에는 연준 목표인 2%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했다.

이번 FOMC 성명 파월 의장 발언 요점

– 경제활동 증가가 3분기의 강력한 속도에서 둔화, 인플레이션은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
– 도트플롯의 예측 중앙값에서 추가 금리인상 전망이 제시되지 않은 것은 코로나19 사태인 2021년 3월 이후.
– 의장 “추가 금리인상 선택지를 뺄 생각은 없지만, 금리인하는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오늘의 주요 시장 재료는 다음 몇 가지

– FOMC 발표 전날 예상대로의 CPI(소비자물가지수)
– 아침 발표의 11월의 미 생산자 물가 지수(PPI)에서 전년대비 상승률이 감속
– 옐런 미 재무장관(전 연준 의장) “인플레이션이 둔화되는 상황에서 연준이 안정적인 경제를 유지하기 위해 금리 인하를 검토하는 것은 당연한 일”
– FOMC 비둘기파 전환으로 미 국채 급락
– 달러 급락

금주 이후의 중요 경제 지표·이벤트

12/15(금) 22:30 12월 뉴욕 연방은행 제조업 경기 지수
12/21(목) 22:30 미 7-9월 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확정치)
12/22(금) 22:30 미국 11월 개인소비지출(PCE 디플레이터)

암호화폐 관련 주식 상당한 상승

  • 코인베이스 | 150.4 달러 (+7.7%)
  • 마이크로스트레티지 | 586 달러 (+5%)
  • 마라톤 | 16.7 달러 (+12.5%)
  • 라이엇 플랫폼 | 15.2달러(+8.3%)

비트코인 ​​한때 43000달러 돌파

  • 비트코인: 42,987 + 3.64%
  • 이더리움: 2,263달러 +2.74%

JP모건: 이더리움이 내년에 비트코인 및 다른 암호화폐를 능가하는 퍼포먼스가 있을 것으로 예상

미 SEC, 인베스코의-갤럭시 이더리움(ETH) 현물 ETF 심사 연기

코인베이스, 봉크(BONK) 상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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