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ETF 실적
미국에서 거래되는 블록체인 관련 ETF는 연초부터 성과가 7개 상품에서 플러스 100%를 넘어섰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5일 전했다.
「VettaFi」의 데이터에 의하면, 가장 퍼포먼스가 높은 ETF는 「VanEck Digital Transformation ETF(DAPP)」로, 연초래의 상승률은 218%이상. 오는 2024년부터 새 NISA 제도가 시작되면서 일본에서도 해외 ETF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래 이미지가 연초 대비 성능이 100%가 넘는 블록체인 관련 ETF들이다.
DAPP는 ‘MVIS Global Digital Assets Equity’라는 주가지수에 연동되는 ETF. 이 금융상품은 디지털 자산으로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를 추진하는 기업에 대한 익스포저를 투자자에게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블록체인 관련 기업에서는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비트코인(BTC)을 대량 보유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잭 도시가 이끄는 미국 핀테크 기업 블록사의 주가 배분을 크게 하고 있다.
개별 종목에서는 암호화폐 시세가 상승 추세에 있는 것 등으로 코인베이스 주가도 상승. 「Trading View」에 의하면, 연초 이래의 상승률은 320%이상이다.
기타 ETF
상기 이미지의 ETF 중 ‘Global X Blockchain & Bitcoin Strategy ETF(BITS)’만이 투자 대상 자산 클래스를 주식으로만 하지 않고 복수의 자산에 대한 익스포저를 제공하고 있다.
BITS는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에 특화해 장기적인 이익을 노리는 ETF. 비트코인에는 직접 투자하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 비트코인 선물이나 블록체인 보급으로 수혜를 입을 만한 기업에 직간접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덧붙여 연초 이래의 BITS의 상승률도 185% 이상으로 퍼포먼스는 높지만, DAPP를 포함해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2021년 11월과 비교하면 가격이 큰폭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도 있다. 예를 들어 DAPP는 이 시기와 비교하면 75% 넘게 떨어졌다.
위 그래프에 있는 퍼포먼스가 높은 ETF를 발행·제공하는 반에크, 글로벌X, 비트와이즈 등은 비트코인 현물을 보유한 ETF를 미국에서 신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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