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EOS) 개발사 블록원(Block.one)은 자사 지분의 10% 재매수를 시도하고 있으며, 후원자들에게 지분 매수를 통해 초기에 받은 투자금의 약 6567%를 돌려줬다. 이 소식은 5월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의해 보도되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 매수는 2017년 시드 라운드 투자 유치에서 약 4,000만 달러 가치에서 상승한 약 23억 달러에 해당한다고 한다. 제시되는 재매입 가격은 주당 1,500달러로 당초 가격인 22.50달러보다 6,567% 올랐다.

표면적으로는 이 수익률에서 이익을 얻을 것으로 보이는 투자자들로는 페이팔 공동창업자인 피터 틸(Peter Tiel)과 암호화폐 채굴 하드웨어의 대기업인 비트메인 우지한(Jihan Woo), 헤지펀드 매니저 알랜 하워드(Alan Howard), 헤지펀드 백만장자인 루이스 베이컨(Louis Bacon) 등이 있다.

보도에 따르면, 베이컨과 하워드는 자신들의 주식을 매도할 것인지에 대해 언급을 회피했으며, 피터 틸은 논평을 거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보도된 바와 같이, 마이클 노보그라츠의 암호화폐 상업 은행인 갤럭시 디지탈은 매입 제의를 받아들여 블록원 지분을 7,120만 달러에 매각함으로써 초기 투자에서 123%의 수익을 실현했다. 노보그라츠는 “블록원의 상당한 성과가 이 결정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보스턴에 본사를 둔 투자 회사인 캐슬 아일랜드 벤쳐스의 블록체인에 초점을 맞춘 파트너인 닉 카터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런 종류의 사재기는 그 회사가 성장 기회가 거의 없다고 믿거나 소유권을 통합하고 외부의 조사를 피하기를 간절히 원한다는 신호를 내게 보낸다.”

블룸버그가 지적했듯이, 블록원은 이전에 주식 재매입 제안을 했는데, 주식 발행의 15%를  각각 1,200달러에 매입하려고 했다. 이 회사는 총 3억 달러 안팎의 비용으로 13.8%의 재매입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는 2019년 3월 주주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인용해 “현금과 투자를 포함한 EOS의 자산 총액이 2월 말 현재 30억 달러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이 중 22억 달러는 이 회사가 이메일에서 ‘유동 현금 자산(liquid fiat assets)’이라고 지칭한 것으로, 미국 국채에 가장 많이 투자되었다. 이메일은 또한 “회사의 암호화폐 포트폴리오가 하락장으로 인해 약 5억 달러로 반토막이 났다”는 사실도 폭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오스(EOS)가 비트코인(BTC)의 주요 보유업체로 표면적으로는 14만 BTC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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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cointelegraph.com/news/eos-developer-blockone-attempts-10-private-buyback-of-its-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