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 시장, 중국에서 미국으로 이동중

비트코인 채굴이 미국에서 발판을 다지기 시작하면서 암호화폐 생태계의 탈중앙화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고 크립토슬러브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채굴 금지, 미중 무역전쟁의 압박 증가, 그리고 암호화폐에 대한 중국 정부의 신중한 입장에 따라 마이너(Miner)들의 해외 이주는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밝혔다.

주요 채굴 업체, 미국으로의 다각화

캐나다 블록체인 회사이자 해시파워가 세계에서 가장 큰 채굴 회사 중 하나인 스퀴어 마이닝(SQRMF)은 미국에 4만1000 비트코인(SHA-256) 이상의 ASIC를 유치하겠다는 의향서를 서명했다.

이는 전 마이크로소프트 COO 케빈 터너(Kevin Turner)가 도운 블록 체인 회사인 코어 사이언티픽(Core Scientific)과의 거래의 일환이다. 스퀴어는 선불금 유치에 637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코어 사이언티픽은 이전된 장비를 수용하기 위한 인프라에 최소한 1,200만 달러를 지출할 예정이다.

스퀴어 마이닝은 비트코인 SV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크레이그 라이트(Craig Wright)가 이 회사의 고문을 맡고 있다. 한편, 캐빈 아일(Calvin Ayre)이 소유한 코인긱(CoinGeek)과 계약하고 있다.

큰 탈중앙화를 일어날 조짐

이는 작업 증명(PoW) 생태계에 중요한 변화의 징조일 수 있다.

스퀴어의 움직임은 비트코인(BTC), 비트코인캐시(BCH) 그리고 비트코인에스브이(BSV) 네트워크의 탈중앙화에 도움이 되며 이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암호화폐 채굴의 70% 이상이 중국에 국한되어 있었다. 더욱 우려되었던 것은 중국 채굴의 대다수가 하나의 지방인 광둥성 안에서 일어났다는 것이다. 이처럼 비트코인은 해시파워의 집중도가 높아 검열, 조작 그리고 정부 기관으로부터 인수에 취약한 단점이 있다.

중국에서 가장 큰 비트코인 채굴 회사들과 ASIC 디자이너들의 직원들에 따르면, 중국 내 대부분의 주요 기업들은 중국 정부의 규제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공급망을 다른 나라로 이전하고 있다고 전한다.

이처럼 중국에 집중되어 있던 채굴시장의 변화는 정부의 간섭에 대해 자유로워진다. 특히 비트코인과 같은 기술에대해 가장 잃을 것이 많아 통화 통제가 엄격한 정부들에 대해 그러하다.

코어 사이언티픽의 CTO인 크리스티-리(Kristy-Lee Minehan)는 현 추세가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PoW 생태계의 역학 관계가 변화하기 시작하고 있다.”며 “이전엔 대부분의 인프라가 블록체인에 거의 집중하지 않고 아시아와 같은 전력이 풍부하고 규제되지 않는 지역에 구축된 반면 북 아메리카에서는 대부분의 인프라는 무시되어 왔다. 현재 북 아메리카는 인프라에 점점 집중하고 있고 중국은 어플리케이션에 더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There are signs that Bitcoin mining is beginning to gain a foothold in the United States—a win for the decentralization of the cryptocurrency eco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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