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내용>

레저X가 현물 기반 비트코인 선물계약이 어제 시작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현재 이 제품이 실제 가동됐는지는 불분명하다. 

레저X는 제품 출시와 관련된 트윗을 삭제했으며, 아직 계약에 대한 공식 규정도 없다.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은 더 블록에게 레저X가 “CFTC와 마찰을 빚고 있다”고 말했다.

더 블록을 비롯한 몇몇 언론은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파생상품 제공업체인 레저X가 미국에서 최초로 현물결제 비트코인 선물 계약을 지원하는 거래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현재 레저X의 출시 여부는 확인할 수 없다”고 전해지고 있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지난달 레저X의 지정된 선물계약시장(DCM: Designated Contract Market)의 라이선스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일반 투자자를 포함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현물 결제형 선물거래를 제공하는 단계를 완료했음 나타낸다. 하지만, 이 문제에 대해 정통한 한 소식통은 더 블록에게 “레저X가 새로운 플랫폼의 출시에 대해 CFTC와의 마찰을 빚고 있다”고 말했다.

 

의심스러운 행동

레저X는 31일 쓴 트윗을 삭제했다. “공식: 우리는 옴니 플랫폼을 통해 거래가 구동되고 있어! 대기자 명단에 가입해 있다면 곧 연락이 갈 것이다. […].”

레저X는 최신 트윗을 통해 “레저X에서 소매 거래가 출시되었다! 비트코인 현물과 옵션 거래가 모두에게 제공될 것이다.(CFTC 선물거래 곧 제공 될 예정.) …”라면서, CFTC와의 문제가 해결되면 선물이 곧 제공될 것이라는 암시를 주었다.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오늘 더 블록에게 레저X는 선물 거래를 위해 필요한 파생상품 청산 기관(DCO) 자격증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2017년 DCO 라이선스 승인은 선물이 아닌 스왑 청산을 허용했다.”

시장 관계자들은 선물거래가 곧 시잘될지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들은 그 이유로 “레저X 웹사이트 또는 미국 파생상품 규제 기관인 CFTC 웹사이트에서 승인된 선물 계약에 대한 공식 문건이 없었다.”고 꼽았다. 토마스 톰슨(Thomas G. Thompson)이라는 이름의 ‘파생 상품 전문가’는 1일 트윗을 통해 “CFTC는 레저X가 선물 계약 출시에 대한 어떠한 것도 보여주지 않는다”며, “그들의 공개적인 시장 데이터에 기재된 선물 거래량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폴 슈의 반박

레저X의 폴 초(Paul Chou) CEO는 CFTC의 승인 부족 발언에 대해 “CFTC의 조치는 불법”이라며 “반 경쟁행위, 의무 위반, 규정 위반 등으로 고소할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CFTC가 이전에 레저X에게 트윗을 검열하도록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한 내부자는 더 블록에 “폴 초가 CFTC의 조치가 백트와 에리스X를 포함한 경쟁사와 관련이 있다는 우려를 내부적으로 표명했다”고 말했다.

(The news of LedgerX’s physically settled bitcoin futures contracts launch broke yesterday, but currently it is unclear whether the product has gone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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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글은 코인코드의 의견이 아닌 외신 기사를 의역한 것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