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은 2019년 8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암호화폐 거래소인 라쿠텐 월렛(Rakuten Wallet)에 대한 실시간 거래의 공식 개시를 발표했다. 이 이야기는 암호화폐 공간에 대기업이 진입한 또 다른 사례를 제시하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

소위 일본의 아마존이라 불리우는 라쿠텐은 2018년 1조 110억엔(약 11조 4,814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페이스북이나 월마트 같은 주요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서 주로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독자적인 USD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할 계획인 가운데, 라쿠텐은 라쿠텐 지갑의 출시로 일본 시장을 바라보고 있다.

라쿠텐과 암호화폐: 주요 이정표

2015년 3월 — 라쿠텐이 자사의 전자 상거래 상점에서 BTC 결제를 받기 시작함

2018년 10월 1일 — 240만 달러(약 29억원)에 모두의 비트코인(Everybody’s Bitcoin Inc.) 거래소 인수를 완료

2019년 3월 1일 — 거래소의 이름을 라쿠텐 월렛(Rakuten Wallet)으로 변경

2019년 3월 25일 – 일본 FSA(Financial Service Agency)가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선스를 부여함

2019년 5월 29일 — 라쿠텐 월렛은 AML(자금세탁방지) 솔루션 공급업체인 사이퍼트레이스(CipherTrace)와 파트너십 체결

2019년 8월 19일 — 라쿠텐 월렛 거래가 활성화됨

상장 코인

라쿠텐 월렛은 현재 3개의 암호화폐(비트코인, 비트코인 캐시, 이더리움)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가까운 장래에 더 많은 코인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이들 코인의 로고가 거래소 웹사이트에 올라 있기 때문에 가능한 후보는 리플(XRP), 라이트코인(LTC), 이오스(EOS)인 것으로 보인다.

거래소를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현재 라쿠텐 월렛은 일본 거주자만 이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모바일 앱이다. 거래소 앱에서 거래하려면 우선 라쿠텐뱅크 계좌에 가입해야 한다. 라쿠텐 월렛은 일본 엔(JPY)을 통해 피아트-암호화폐 거래를 제공한다.

라쿠텐 은행 계좌를 개설한 후, 사용자들은 자신의 배경과 관련된 일련의 질문들에 답해야 한다. 여기에는 고용, 소득, 계좌 개설 이유, 암호화폐 시장 경력 등의 세부사항이 포함된다.

수수료

피아트(법정화폐) 예금과 암호화폐의 거래는 모두 무료다. 단, 점검 시간대를 제외하고는 말이다.
출금에 대한 정액 수수료는 다음과 같다: 300엔(약 3,400원), 0.001 BTC, 0.01 BCH, 0.01 ETH.

많은 금액의 인출인 경우, 정액 수수료는 백분율로 부과하는 타 거래소 보다 훨씬 더 저렴할 수 있다. 하지만 소액의 경우에는 인출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더 높을 수도 있다.

커스터디(보관 및 수탁 서비스)? 비 커스터디?

거래소는 관리인이 될 것이다. 라쿠텐 트러스트는 사용자 자금을 안전하게 유지하는 일을 담당할 것이다. 콜드월렛 지갑과 멀티 시그니처(다중서명) 체계를 통해 관리할 계획이다. 추가적인 보안 예방책으로 거래소는 2단계 인증(OTP)을 구현했다.

거래소 접속

라쿠텐 지갑은 모바일 기기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데스크톱에서의 거래를 지원하지 않는다. 현재 안드로이드 앱과 IOS앱 모두에서 사용 가능하다. (IOS는 9월 출시 목표였으나, 예정 보다 빠르게 준비가 되었다고 한다)

 

[ 코인코드 (coincode.kr), 공유 시 출처를 남겨주세요. ]

※ 1인 블로그 코인코드의 모든 글은 코인코드의 의견이 아닌 해외 미디어 글을 의역한 것임을 밝힙니다. 코인코드는 팩트에 기반하지 않습니다! 그저 옮길 뿐!

코인코드 텔레그램, 카카오톡을 통해서 다양한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https://t.me/coincodekr (소식 전달방)

https://t.me/coincodekr2 (대화방)

https://open.kakao.com/o/gXDHnOQ (카톡 2번방 참여코드: coin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