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현지시간) 제출된 데이비드 클레이만(Dave Kleiman) 대 크레이그 라이트(Craig Wright) 사건의 최근 법정 문서는 크레이그 라이트가 원고(클레이만 측)에게 550,000 BTC 상당(약 5조 9,059억원)의 합의금을 조달할 수 없다고 통보한 사실을 밝히고 있다. 이를 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크레이그 라이트는 엔체인(nChain) 수석 개발자이자 비트코인(BTC)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라 주장하는 인물이다. 그는 1년전 사망한 옛동료 데이브 클레이만의 직계가족인 아이라 클레이만에게 두 사람이 함께 채굴한 비트코인의 절반을 양도하라는 소송을 당했으며, 1년 간의 소송 끝에 라이트는 플로리다 남부법원으로부터 보유한 비트코인의 50%(약 55만개)를 데이브 클레이만 가족에게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을 받았다.

이번 소송이 합의로 해결되는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원고는 적극적인 소송을 중단하고 합의에만 주력해 10월 말까지 기한을 연장해 달라는 라이트의 요구에 응했다. 그러나, 라이트는 이 합의안을 파기했다고 한다.

“10월 30일, 아무런 사전 통보 없이 원고 측은 크레이그가 더 이상 그 합의안에 자금을 조달할 수 없다는 사실을 통보 받았고, 구속력이 없는 합의안을 ‘파기’하고 있다.”

이 증언은 9월에 원고 측이 라이트와의 합의를 논의했다고 설명하면서, 그의 주장에 따르면 그가 비용을 충당할 수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청문회 중에는 라이트가 데이비드 클레이만의 죽음과 복잡한 암호화 체계 때문에 자신의 비트코인에 접근할 수 없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현재, 라이트가 합의안을 파기했기 때문에, 원고 측은 재판 준비를 재개했다. 재판 날짜는 2020년 3월 30일로 정해졌다.

(The latest court documents in the David Kleinman versus Craig Wright case filed on Nov. 1 reveal that Wright — the self-proclaimed Bitcoin (BTC) creator Satoshi Nakamoto — informed the plaintiff that he could not finance a 500,000 BTC ($4.5 billion) settl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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