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비인크립토 보도내용>

코인베이스에는 무려 966,230개의 비트코인이 콜드월렛에 들어 있다고 한다. 거래소는 점점 더 많은 수의 예금된 암호화폐 자산을 저장하는 ‘은행’처럼 되어가고 있다.

최근 비트유니버스(BitUniverse)의 데이터를 담은 게시물을 ‘r/비트코인(레딧 커뮤니티의 비트코인 서브레딧)’ 에서 올렸다.


이 암호화폐 업계 거인은 비트코인 보유량이 약 71억 달러에 달하는 비트코인 약 966,230 BTC(한화 약 8조 2835억원)이다. 이 암호화폐 자산들은 모두 코인베이스의 관리 하에 있다. 비록 거래소가 소유하지 않은 고객의 자산이기 때문에 이러한 자산에 직접 접근할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개인 키를 보유하고 있다.

다른 거래소들은 코인베이스에 뒤쳐지지만, 여전히 상당한 규모의 콜드월렛 보유량을 가지고 있다. 비트멕스는 약 265,140 BTC(19.7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비트스탬프는 229,490 BTC(17.1억 달러)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후 상위 거래소는 비트파이넥스 146,120 BTC, 크라켄 136,780 BTC, 비트렉스 131,340 BTC, 코인체크 35,090 BTC 등이다.

보는 관점에 따라서 이것은 제대로 된 탈중앙화의 실패로 볼 수도 있다. 거래소 등에 의해 막대한 양의 암호화폐가 관리되고 있다. 어떤 이들은 이같은 현상이 ‘은행’처럼 되어가는 거래소의 증거이며, 업계의 심각한 중앙화 문제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일부 거래소(바이낸스)들은 중앙화를 해결하기 위해, 탈중앙화 거래소를 공개하고 적절한 시기에 완전 전환한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반면, 코인베이스는 그러한 탈중앙화에 헌신하지 않고 지금처럼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따라서, 이러한 자산은 일부 중앙집중화 기업의 관리 하에 당분간 유지될 수 있으며, 암호화폐 자산보유가 증가함에 따라 해킹이나 내부자 소행의 잠재적 위험은 여전히 존재하게 된다.

물론 이것이 우리가 이 콜드월렛이 손상되는 것에 대해 무조건적인 걱정만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코인베이스는 FDIC(미국연방예금보험공사) 보험에 가입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업계 전체에서 최고의 보안을 자랑한다. 다만, 암호화폐 사용자들이 암호화폐 자산을 저장하기 위해 거래소에 점점 더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과 모든 거래소들이 코인베이스 처럼 보안이 철저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According to recent reports, Coinbase has a whopping 966,230 Bitcoin in its cold wallet. The exchange is increasingly becoming like a ‘bank’ which stores a growing number of deposited cryptocurrency ass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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