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현지시간) 뉴스BTC 보도내용>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은 100 ~ 1,000 BTC를 보유한 비트코인 고래가 더 많은 것을 축적하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14일(현지시간) 발표된 보고서에서, 크라켄은 2020년 1월 3일부터 고래 주소 수가 정체되었으며, 1월에는 10 ~ 100명의 BTC 보유자들이 비트코인 보유량을 증가시켰다. 100 BTC 이상을 보유한 사람들은 좀 더 지켜보며 기다리다(Wait and See)가 매집을 시작했다.

가격 변동성과 비례한 1,000 ~ 10,000 BTC의 주소 수. 출처 : 크라켄

2020년 두 번째 달로 접어들면서 관점이 약간 달라졌다. 크라켄은 1월의 비트코인 가격 급등은 곧 100 ~ 1,000 BTC를 보유하는 투자자들의 증가가 뒤따랐다고 말했다. 거래소는 이것을 역사적으로 검증된 패턴이라고 불렀는데, 10 ~ 100 BTC 보유자들의 축적(매집)은 곧 100 ~ 1,000 BTC 보유자들의 매집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크라켄은 “이것은 1,000 ~ 10,000 BTC 보유자들의 감정이 새로운 축적 단계로 이동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더 작은 보유자들 또한 축적]

지난 달 블록체인 정보 회사인 글래스노드(Glassnode)는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다소 비슷한 “축적” 감정이 나타났음을 언급했다. 그것은 2018년 바닥 형성 이후 0.1 ~ 1 BTC 사이를 보유한 주소 수가 10%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현재 큰 고래들이 비슷한 감정적인 변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가격 반등이 2020년까지 더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크라켄은 “앞으로 몇 주, 몇 달 내에 누적액이 마무리되고 변동성이 다시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비트코인 고래를 움직이는 것은?]

크라켄은 위험 자산으로서의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가 일련의 거시경제 사건들에 대항하여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미국이 1월 3일 이란 군부 실세의 살해에 따른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이 깊어지면서 신흥 안전자산으로 비트코인이 인식되었고, 이후 중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하는 등 새로운 위험이 나타났다.

이 전염병은 약 1,500명의 사람들을 죽였고 5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더 감염시켰다. 동시에 세계 증시는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는 동시에 위험회피 자산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켰다.

크라켄은 중국 중앙은행이 1700억 달러를 투입하여 경제위기를 막으려 할 때 비트코인이 급증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것은 거대 투자자들이 정부의 허가를 구하지 않고 중국으로부터 이전될 수 있는 자산인 암호화폐에 노출되도록 영향을 미쳤을지도 모른다.
(Bitcoin whales holding about 100-1,000 units of the cryptocurrency have started accumulating more of it, says crypto trading platform Kra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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