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 캐피탈(Electric Capital) 공동창업자는 최근 비트코인과 금 인플레이션에 대한 일부 전망을 공유하며, 반감 이후 BTC의 인플레이션율이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유투데이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주 초 원유가격이 폭락한 뒤 비트코인은 처음에는 7000 달러 아래로 후퇴했지만, 목요일에는 다시 7800 달러로 급등해 3월 12일 붕괴에서 완전히 회복했음을 보여줬다.

이제 주요 자산에 대한 새로운 전망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의 인플레이션이 금보다 낮을 것이라는 당초의 기대가 확인되고 있다. 또한 유가 폭락 이후 투자자들은 전통 자산에서 BTC로 몰릴 수 있다는 자료도 있다.

[비트코인 인플레이션이 금 보다 아래로 떨어지기 직전]

투자자와 일렉트릭 캐피탈 공동창업자인 ‘Avichal Garg’는 자신의 트위터에 올해 5월 현재 비트코인의 연간 물가상승률이 금 보다 낮을 것이라는 차트를 공유했다.

20일도 채 남지 않은 비트코인 반감기가 새로 생산되는 코인의 공급을 절반으로 줄여 BTC 인플레이션을 다시 줄인다는 것이다.

최근 스톡-투-플로우(Stock-to-Flow model, 금이나 은 등의 희소성과 가치를 측정하는 모델) 분석의 창시자인 트레이더 ‘플랜 B(Plan B)’는 트위터를 통해서, 스톡투플로우 모델이 실제로 작동한다면, 5월 18일(예정) 반감기 이후 BTC가 랠리를 보지 않는 한 금값은 곧 하락할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헤지(hedge)로 잡고 있을지도 모른다]

데이터 분석회사 글래스노드는 차트를 공유했는데, 이는 최근 유가 폭락 이후 신규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기존 자산에 대한 헤지(hedge)로 사용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이 자료는 BTC 네트워크에서 활동적인 실체의 양이 급증했음을 보여준다.

글래스노드의 데이터도 비트코인의 활성 공급이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음을 보여준다. 그만큼 코인을 옮기는 홀더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졌다는 뜻이다. 그 높은 양은 2,073,717.362 BTC에 달한다.

또한 BTC 0.1 이상을 보유한 비트코인 지갑도 늘어 사상 최고치인 3,005,057.000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