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대기업 PwC와 손잡고 집계한 올해 ‘CV TOP 50 보고서’에 따르면, 스위스 주크의 크립토밸리는 11개의 유니콘을 보유하고 있다. 이전 보고서 이후 5개의 유니콘을 추가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립토밸리의 유니콘 기업 : 이더리움(1572억 달러), 카르다노(406억 달러), 폴카닷(293억 달러), 에이브(39억 달러), 코스모스(38억 달러), 솔라나(33억 달러), 테조스(26억 달러), 디피니티(20억 달러), 니어(11억 달러), 넥소(10억 달러), 디엠(10억 달러)
눈에 띄는 것은 카르다노(ADA)다. 지난해 카르다노는 유니콘(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그것의 평가액은 겨우 8억 6900만 달러였다.
[암호화폐 기업에게 가장 매력적인 장소]
세계 최대 암호화폐 허브에 기반을 둔 50대 기업의 총 가치는 2550억 달러에 육박한다. 그들은 2021년 2월 말 현재 투자자들로부터 37억 달러의 자금을 받았다.
리히텐슈타인을 포함한 규제 친화적인 크립토밸리에는 현재 960개의 회사가 입주해 있다. 대유행으로 인한 중대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총 직원 수를 5,180명으로 늘렸다.
암호화폐 중개 및 관리인 비트코인 스위스(Bitcoin Suisse)는 현재 인원수가 100명을 넘어서는 등 크립토밸리의 최고 고용주로 남아 있다.
지난달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모든 시민과 현지 기업이 세금을 낼 수 있도록 하는 Zug canton과의 제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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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lowing its torrid price rally, Cardano is now the second-biggest cryptocurrency unicorn that has a presence in Switzerland’s “Crypto Valley” (behind only Ethereum), according to this year’s CV TOP 50 report that was compiled in partnership with accounting giant P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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