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가 여러 금융기관에 암호화폐 자금세탁 혐의를 적용했다는 미확인 헤드라인에 암호화폐 시장이 대혼란을 빚고 있다. 이를 유투데이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재무부가 조만간 다수의 금융기관이 암호화폐를 이용해 자금을 세탁했다는 의혹을 제기할 수 있다”

오늘 비트코인은 51,000 달러 수준으로 폭락했고, 알트코인은 더 큰 손실을 보았다. (이후 56,000 달러 선까지 회복)

추락을 촉발시킨 것으로 추정되는 헤드라인은 ‘FXHedge’라고 불리는 트위터 계정에 의해 게시되었다.

이 트윗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돌며 54분 만에 암호화폐 시장에서 2,880억 달러(약 321.7조원)를 지워버렸다. 해당 트윗은 익명의 제보를 인용하고 댓글을 달지 못했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좋아요가 5,300개가 넘는다.

컴파운드 파이낸스의 법률고문인 제이크 체빈스키 변호사는 이 트윗을 신뢰할 수 없다고 쓰고 있다.

“이건 믿을 수가 없다. 트윗 자체가 수상하다. 재무부는 자금세탁을 청구하지 않으며(법무부는 그렇게 한다), 여러 금융 기관들을 한꺼번에 고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 될 것이다. 또한, 범죄 수사는 철저히 비밀에 부쳐지며 거의 누설되지 않는다. 익명의 정보원은 납득이 안 간다.”

FXHedge는 과거 허위 주장을 한 이력이 있어, 그 내용에 대해서는 의심을 가지고 볼 필요가 있다.

[암호화폐의 취약성]

수상한 트윗이 수천억 달러를 지워버릴 수 있다는 사실이 암호화폐 시장의 취약점을 드러냈다. 암호화폐 시장은 여전히 루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한편, 3월 초에는 애플이 비트코인에 진출했다는 가짜 트윗이 돌기도 했다. 당시는 ‘Zerohedge’라는 계정이 소문을 확산시켰다.

(An unconfirmed headline about the U.S. Treasury charging several financial institutions with cryptocurrency money laundering has wreaked havoc across the cryptocurrency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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