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뉴스는 유엔(The United Nations)의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의제를 추진하는 ‘디지털 협력 고위급 위원회’를 조직했다고 7월 12일 보도했다.

유일하게 블록체인에 대한 의제를 다루는 이 위원회는 전례없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의 세계 경제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룰 것이며 산업, 시민 사회, 각종 학계에서 20명의 저명인사들이 모일 것이다.

유엔 사무국을 대신하여 새 기구를 대표하는 대표이사 겸 공동의장인 아만딥 길(Amandeep Gill)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블록체인이나 인공지능 없이 ‘웹3.0’을 볼 수 없다. 우리는 다양한 디지털 영역에 대한 논의를 통해 인권 및 프라이버시를 지켜야 하며 국경을 통한 협력을 강화하는 것과 같은 몇가지 공통된 원칙을 제시할 수 있다.

또한 그는 사이버 범죄와 선거 조작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디지털 변화의 기회와 위험 그리고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강조했다.

사무총장은 또한 위원회의 공동 의장을 미국 자선사업가인 멜린다 게이츠(Melinda Gates)와 중국의 전자상거래 대기업 알리바바의 CEO인 잭 마(Jack Ma)로 지목했다.

잭 마는 2016년 알리바바 계열사인 앤트 파이낸셜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선보였다. 앤트 파이낸셜은 블록체인 개발을 위해 140억달러를 모금했으며 최근 블록체인 송금을 성공적으로 검증했다.

최근 잭 마는 “블록체인이 인간의 미래에 미치는 영향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수도 있다”고 말하면서 그의 새 유엔 위원회 공동 의장은 블록체인의 전 세계 보급을 위한 진전을 나타낸다.

UN은 오랫동안 블록체인의 다양한 사용 사례를 탐구해 왔고 이에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암호화폐에 기반한 쿠폰을 시리아 난민들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첫 단계를 밟았다.

그 이후 유엔은 전 세계적으로 아동 인신매매를 퇴치하기 위해 고안된 블록체인 디지털 아이덴티티 시스템을 만들었다. 올해 4월 벨기에 정부는 세계식량계획(the World Food Programme, WFP)에 의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촉진하기 위해 200만 유로를 기부했다. 이 기금은 빈곤지역의 기아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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