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중앙은행 격인 영란은행의 존 컨리프 부총재는 암호화폐와 스테이블코인의 급성장에 규제대응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평가했다. 각국 규제당국은 암호화폐 규제를 긴급사항으로 우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4일 보도했다.

부총재의 연설은 이번 주 13일(현지시간) SWIFT에 대해 이뤄졌다.

암호화폐 시장이 금융시스템에 미치는 위험은 현 시점에서는 “비교적 제한적”이지만, 규제당국의 대응이 현 상태대로 계속 진전되면 장기적으로는 매우 급속히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종을 울렸다.

컨리프 부총재는 암호화폐 기술이 금융 업계에 대규모 개선을 가져올 능력을 지니는 한편, 성장 일로를 걷는 암호화폐 시장이 가져올 위험도 확대될 수 있다며 위기감을 표명하고, 각국 규제당국의 대응을 당부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금융시스템 안에서 뭔가가 급속히 성장하고, 그것도 거의 규제받지 않은 곳에서 성장하고 있다면 금융규제 당국은 주의해야 한다. 무슨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규제당국이 나서야 할 필요가 있는지 신중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는 비트코인(BTC)과 같은 무담보형 암호화 자산과 스테이블코인 같은 담보형처럼 암호화폐를 크게 두 그룹으로 분류했다.

「복제 불가능하고, 중개자 없이 소유·양도할 수 있는 컴퓨터 코드」라고 칭하는 무담보형은 본질적인 가치를 가지지 않기 때문에, 가격면에서의 변동성이 현저하고, 투자가 보호나 금융범죄 등에 활용하는 리스크가 있다고 지적. 또한 최근에는 기관투자가나 대형금융기업도 암호화폐 사업에 참여하는 장면도 많이 나타나고 있어 장기적으로는 암호화폐 시장이 금융시장에도 위험을 줄 수 있다며 위기감을 나타냈다.

[스테이블코인에 대해서]

또한, 담보형 암호화폐(스테이블코인)에 대해서는, 장래의 돈의 사용법이나 본연의 자세 자체를 바꿀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서, 스테이블코인의 보급이 금융시장의 안정을 위협해서는 안된다고 주장. 기존 결제 시스템에 적용되는 규제와 기준이 스테이블코인을 이용하는 결제 시스템에도 적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 금융업계와 달리 스테이블코인 종목에 따라 분산화 정도가 달라 규제가 어렵다는 지적. 스테이블코인 간 상호운용성과 안전성도 달라 리스크 관리 등 과제도 많이 남기로 했다.

스테이블코인의 보급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서는 각국의 CBDC(중앙은행 디지털 통화)에 대한 조사 보고서를 통해 고찰되어 온 바 있다고도 했다.

영국에서는 CBDC를 발행할 계획은 현재 없지만, 21년 4월에는 영란은행과 영국 재무부가 CBDC의 연구에 임하는 공동 태스크 포스를 설립. 공동 의장의 한 사람으로서 이번 스피치를 실시한 존 컨리프 부총재가 취임하고 있었다.

[DeFi에 대해서]

암호화폐 영역안에서도 작년부터 급속히 발전을 이룬 DeFi(탈중앙화금융)에 대해서도 「이 영역은 불투명하고 복잡」하다고 형용했다. 또한, 프로토콜에 따라서는 분산화의 정도가 다르며, 규제의 대상이 되는 법적 실체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투자가 보호나 AML(자금 세탁 대책) 등의 관점에서 과제가 남았다고 전했다.

또한, DeFi 영역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지만, 급속한 성장은 각국의 규제 당국에 금융 서비스 업계에 가져올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해 의문을 던진다고 언급. (적절한 규제등을 통해서) 어떻게 기존 금융과 같은 기준을 적용시켜 갈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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