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정부 관련 단체가 주도하는 블록체인서비스네트워크(BSN)는 1월 말 암호화폐를 사용하지 않는 NFT 인프라를 선보일 계획이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를 인용 코인포스트가 14일 전했다.

이 인프라는 ‘BSN Distributed Digital Certificate(BSN 분산형 디지털 증명, 약칭 BSN-DDC)’로 불리는 것이다. 중국의 기업이나 개인 개발자가 NFT를 관리하는 유저 포털이나 앱을 구축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한다. 구매 및 서비스 수수료는 위안화로만 결제할 수 있다.

BSN에 기술 서포트를 제공하는 RedDate Technology의 He Yifan CEO는 중국에서는 비트코인(BTC) 등 암호화폐가 금지되어 있지만, 이러한 자산을 사용하지 않는 한 NFT는 「중국에서 법적인 문제는 없다」라고 말하고 있다.

BSN은 블록체인의 개발과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중국 정부 관련 단체를 중심으로 설립된 블록체인 서비스 네트워크이다.

[특히 증명서 분야에서의 활용을 기대]

중국 내에서는 퍼블릭 체인이 금지돼 있어 정부는 모든 인터넷 시스템에 대해 이용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위법 행위가 있을 때 규제 당국이 개입할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다. BSN는 퍼블릭 체인과 퍼미션드(허가형) 체인의 중간 형태인 ‘오픈 퍼미션드 블록체인’을 사용하고 있다.

※ 퍼미션(Permissioned)은 블록체인 등의 네트워크 환경에서 누구나 접속할 수 있는 퍼블릭 환경과 달리 특정 관리주체가 마련되어 인정된 사용자만이 접속할 수 있는 ‘회원제’와 비슷한 시스템을 말한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에 의하면, BSN의 NFT 인프라 BSN-DDC에는 코스모스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나, 디지털 청구서 서비스 프로바이더 Baiwang 등 20개의 파트너 기업이 벌써 등록하고 있다고 한다.

Red Date Technology의 He Yifan CEO는 “다른 플랫폼에 비해 BSN-DDC는 체인간의 호환성을 가지고 있어 NFT의 발행을 저가에 실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대 시장으로 차량 번호판과 학교 졸업장 등 증명서 관리 분야를 내다보고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NFT로 차량 번호판을 작성하면 차량 소유주, 정부, 보험회사 각각이 주행거리, 엔진번호, 수리이력 등의 데이터에 접속해 관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Yifan는 이 프로젝트가 “1,000만장의 NFT를 생성할 수 있으면 금년중에 흑자화가 가능하다”며 “우리는 실제 생산량이 이 수를 상회할 것을 예측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중국의 NFT 상황]

중국에서는 알리바바그룹의 핀테크 관련 회사 앤트그룹과 텐센트도 NFT 플랫폼을 만들었다. 다만 두 회사는 지난해 NFT라는 표기를 디지털 컬렉션(藏品)으로 변경한 바 있다.

이는 중국 밖에서 암호화폐 등을 이용해 자유롭게 거래되는 NFT와 중국의 자국 내 규제에 따라 판매되는 NFT를 구별하기 위해서였다.

현재 중국에서 취급되는 NFT는 법정통화인 위안화가 결제에 쓰이고 있다. 또한, 퍼블릭 블록체인이 아닌 중앙 집권형 대장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구입한 NFT를 세계의 2차 시장에서 매매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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