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코인 공동 창업자, 징역 20년형 및 벌금 3억 달러 선고
원코인 창업자 칼 세바스찬 그린우드가 원코인에 투자한 350만명을 속이고, 이들로부터 40억 달러(약 4.7조원) 이상을 편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돈을 5성급 리조트와 전용기, 요트 등에 사용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돼 징역 20년형이 확정됐다. 이를 더블록이 13일 전했다. 뉴욕 남부지방검찰청은 성명을 통해 그린우드(46세)가 화요일 형을 선고 받고 3억 달러(약 3990억원)를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린우드는 이전에 유선 사기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