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25,000달러를 목표로 달리지만 거대한 ‘불스트랩’이 기다리고 있을까?

2월 16, 2023

비트코인(BTC)이 지난 24시간 동안 6개월 만에 비트코인이 24,900달러에 순간적으로 도달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이 수준의 장벽을 뚫고 25,000달러 이상 거래될지 주목하고 있다. 이를 핀볼드가 16일 전했다.

현재 2023년에 최대 49.5%까지 상승한 비트코인에 대해 암호화폐 거래 전문가인 마이클 반 데 포페는 트윗을 통해 다음과 같이 전헀다.

“상승 추세 시장에서 조정은 상대적으로 짧다. 더 높은 기간 수준은 한 번의 테스트를 거친 다음 사람들이 얕은 조정을 예상함에 따라 시장이 상승하기 시작한다. 25,000달러를 돌파하고 30,000 달러나 35,000달러를 향해 계속 나아갈 것이다.”

Corrections are relatively short-lived in an upwards trending market.

Higher timeframe levels get one test and then markets start to shoot upwards, as people over short the correction.

Breaking $25K and we'll continue towards $30-35K for #Bitcoin.
— Michaël van de Poppe (@CryptoMichNL) February 16, 2023

다만 그는 비트코인의 최근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화폐가 자신이 본 ‘최대의 불스트랩(상승 훼이크)’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상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을 한 방향으로 결정짓고 보는 것은 당신을 큰 손실로 속일 수 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가격]

2월 16일 목요일, 비트코인은 미국 정부가 취한 더 강력한 규제 태세에 동요하지 않는 듯 암호화폐 시장을 장악하며 급등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9.43%, 전주 대비 7.96% 오른 24,53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24시간 만에 시가총액 441억 달러를 추가한 뒤 현재 4733억 달러에 달한다.

흥미롭게도, 금융 추적 웹사이트인 트레이딩뷰의 기술 분석(TA) 지표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1개월 심리 지표는 극도로 강세이다. 지표 요약은 현재 17에서 ‘강한 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오실레이터는 3으로 ‘매수’로 집계되었으며, 이동평균(MA)은 14로 ‘강한 매수’를 가리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