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더블록 소식.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최근 수익보고서를 통해 2022년 4분기 2억 4970만 달러(약 306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순손실은 1억 9760만 달러(약 2422억원)의 비트코인 손상 비용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최신 수익 보고서가 포함된 기간 동안 비트코인은 약 65% 하락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4분기 704 BTC를 매도해 1180만 달러(약 144.6억원)를 벌어들였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비트코인 총 보유량은 2022년 말 기준 132,500 BTC(약 18억 달러)로 증가했으며, 3분기 말에는 13만 BTC였다. 이 회사는 비트코인 보유 ‘누적’ 손실액이 22억 달러(약 2조 6972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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