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의 공동 설립자, 프리세일 기간 동안 15,000달러로 50,000 ETH 구매 .. + 549,589%

대형 소셜미디어 웹사이트 레딧의 공동창업자 알렉시스 오헤니언은 2014년 암호화폐 프리세일 당시 코인당 30센트에 불과했던 50,000 ETH를 단돈 15,000달러(약 1958만원)에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22일 전했다.

2020년 소셜 미디어 거대 기업 레딧을 떠난 오헤니언은 2월 21일 포브스와의 기사에 따르면, 탈중앙화 가치 저장소에 대한 아이디어가 매우 매력적이라는 것을 발견했고, 그가 이더리움에 초기 도박을 하도록 부추겼다고 말했다.

“그들의 의식이나 집단 역사에서, 특히 국가에 의한 박해에 대한 어떤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집단은, 어떤 국가에 의해서도 통제되지 않는 가치의 저장에 대한 생각을 매우 매력적으로 만든다. 그것은 나를 탈중앙화된 통화라는 아이디어를 수용하게 만들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현재 가격으로 이 투자액은 549,589% 증가한 8250만 달러(약 1077억원)에 달한다.

그는 이어 1차 세계대전 아르메니아인 집단학살 당시 자신의 가족이 물려받은 가보 양탄자가 터키 군인들에게 어떻게 압류됐는지 설명하면서 ‘불가침 자산’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한다.

압류 가능한 재산에 대한 혐오감 때문에 오헤니언은 중개자나 기관 없이 스스로 관리하는 자산에 대한 큰 지지자이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와의 만남에서 이더리움에 대한 소식을 접한 오헤니언은 개발자들이 그 위에 NFT 등 잠재적으로 압류할 수 없는 광범위한 자산을 구축할 수 있는 잠재력을 봤다고 주장했다.

결과적으로 그는 “이더리움에 초기 투자를 했지만, 돌이켜 보면 나는 충분히 투자하지 못했다(더 했어야 함..)”고 언급했다

오헤니언은 이더와 코인베이스에 초기 투자한 수익금을 활용해 2020년 벤처캐피털 ‘세븐세븐식스’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29개 암호화폐 관련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2022년 2월 유사한 투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5억 달러를 모금했다.

베어마켓(약세장)이 투자자들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자산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오헤니언의 견해에 따라, 회사는 최근의 시장 침체를 암호화폐 산업에 장기적으로 베팅할 수 있는 완벽한 시기로 간주해왔다.

그 회사는 현재 관리 중인 자산으로 7억 5천만 달러 이상을 자랑한다.

오헤니언은 “암호화폐가 극도로 변동성이 크지만, 대규모 인플레이션을 보는 세대적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암호화폐의 변동성이 이 사람들에게 훨씬 더 구미에 맞는 자산으로 만든다고 설명했다.


■ 간편 복리 계산기 : https://coincode.kr/calculator (수정)

■ 텔레그램 소식방 https://t.me/coincodekr

비트코인 차트 분석 모음https://coinkid.kr/category/비트차트관점(무작위)

차트공부 – https://coinkid.kr/category/차트공부

※ 바이비트 선물 거래소 수수료 할인받고 가입하기 [이동]

※ 단순 개인 블로그인 코인코드는 해외 소식을 의역 & 참고한 것임을 밝힙니다. 코인코드는 팩트에 기반하지 않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신 분들만 보세요. 코인코드는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 오타는 이해하고 넘어가주세요.

[ 코인코드 (coincode.kr / coinkid.kr), 공유 하시게 되면 출처는 꼭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