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팟캐스트 등 디지털 유통업체 스포티파이는 NFT를 활용한 신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4일 전했다.
현재 테스트하고 있는 것은 특정 NFT 소유자에게만 플레이리스트 접근권을 주는 기능. 현시점에서는 미국과 영국, 독일, 호주, 뉴질랜드의 안드로이드 사용자만이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번 내용에 대해 스포티파이로부터의 공식 발표는 확인할 수 없지만 테스트에 참가하는 여러 프로젝트가 정보를 공개. 예를 들어 Bored Ape Yacht Club(BAYC) 관련 음악그룹 KING SHIP가 23일 스포티파이에 토큰으로 들을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INGSHIP은 ‘KINGSHIP Key Card NFT’의 소유자에게 플레이리스트를 공개. 사용자는 메타마스크 등 지갑을 연결함으로써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된다.
이번 테스트로 스포티파이 사용자가 확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스트 참가자로 선정된 또 다른 NFT 프로젝트 오버로드의 공동 창립자는 암호화폐 매체 디크립트에 대해 커뮤니티 중 처음 스포티파이를 다운로드한 사람이나 프리미엄 멤버로 위상을 업그레이드한 사람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 NFT(Non-Fungible Token)는 대체 불가능하고 고유한 가치를 지닌 디지털 토큰을 말한다. 음악, 게임, 아트 작품, 각종 증명서 등 폭넓게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Spotify와 Web3]
스포티파이가 웹3 기술에 관심을 보이거나 도입을 테스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에는 메타(옛 페이스북)가 주도하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디엠(옛 리브라) 운영협회에 참여하기도 했다.
디엠의 프로젝트는 론칭을 실현하지 못하고 종료됐지만 스포티파이는 지난해 5월에도 NFT 기술을 테스트했다. 아티스트 공식 페이지에 NFT 컬렉션을 시범 설치했다.
이 서비스는 미국에서 안드로이드 단말기를 사용하는 일부 사용자만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NFT를 탭하면 ‘OpenSea’ 등 외부 NFT 마켓플레이스로 전이되는 구조였다.
덧붙여 이번 플레이리스트의 테스트에 대해 Spotify의 담당자는 「CoinDesk」에 대해 「우리는 유저 체험 향상을 위해서, 많은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라고만 설명. 실제로 일반용 서비스로서 런칭할지는 명언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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