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기업 마라톤디지털은 1월에 1,500 BTC를 판매했다고 회사가 발표했다. 이를 더블록이 3일 전했다.
마라톤은 이번 판매가 회사 운영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프레드 틸 CEO는 성명을 통해 “비트코인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운영비 일부를 충당하기 위해 기존 계획대로 비트코인 일부를 매각하는 전략적 결정을 내렸다”며 “우리는 2023년에도 비트코인 보유량의 일부를 지속적으로 매각하여 월간 운영비를 조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보고에 따르면, 마라톤디지털은 1월에 전월대비 45% 증가한 687 BTC를 채굴.
1억 3,380만 달러(약 1644억원) 유동성 현금과 유동성 비트 8090 BTC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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