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아침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암호화폐]
비트코인: 23,168달러 -3.12%
이더리움: 1,604달러 -2.6%
[전통 금융]
NY 다우 : 32,816달러 -1%
나스닥: 11,394달러 -1.7%
미국 달러 지수: 105.2 +0.6%
미국 국채 10년 : 연 이율 3.94 +1.7%
금 선물 : 1,818달러 -0.47%
오늘의 뉴욕 다우는 시장 예상을 넘은 「미 PCE 디플레이터」를 받아 반락해 한때 500달러 넘는 하락폭으로. 나스닥과 S&P500도 하락했다.
[PCE 디플레이터]
간밤 미 상무부가 발표한 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디플레이터)는 전년 대비 5.4%로 전월의 5.3%에서 상승했다. 전월대비로도 0.6% 증가로 전월의 0.2% 증가에서 증가세가 가속화됐다. 코어디플레이터 PCE 가격지수는 전년대비 4.7% 상승해 전월의 4.6%를 웃돌았고 전월대비도 전월의 0.4%에서 0.6%로 상승했다. 2022년 8월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또 1월 개인소득은 전월 대비 0.6%포인트 증가(전회 0.2%, 예측 1.0%)했다. 노동시장 강세에 따른 소득의 견조한 증가가 소비지출을 떠받친 셈이다. 얼마 전 발표된 1월 고용통계를 포함해 1월 수치들이 고인플레이션 장기화 리스크를 부각시키고 있어 미 연준이 5월 이후에도 금리인상을 이어갈 우려는 커지고 있다.
개인소비지출(PCE)은 미 상무부가 매달 말 발표하는 개인소비 물가동향을 나타내는 지표. GDP의 70% 미만을 차지하는 미국의 개인소비지출은 GDP의 선행지표로 주목된다. 명목 PCE를 실질 PCE로 나눈 PCE 코어 디플레이터는 미 연준이 가장 중시하는 물가지표로 알려져 있다.
[소비자 태도 지수]
미국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2월 확보치는 속보치 66.4에서 상향 조정돼 67로 상승해 약 1년 만의 수준에 이르렀다. 전월의 64.9에서 성장이 가속화됐다. 한편 1년 앞의 인플레이션 기대는 속보치 4.2%에서 4.1%포인트 떨어져 전월의 3.9%를 밑돌았다.
미시간대 소비자조사 디렉터는 발표문에서 “수입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소비자 기대를 감안하면 전체 지출은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견조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발언]
미국 보스턴지구 연방은행의 콜린스 총재는 24일, 인플레율은 아직 너무 높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며, 인플레 억제를 위해서 한층 더 금리인상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나타냈다. 미 클리블랜드 지구 연방은행의 메스터 총재도 같은 견해를 나타내 인플레이션의 상승 리스크를 지적했다.
또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의 브래드 총재는 이날 현재는 신뢰할 수 있는 디스인플레이션(물가상승 둔화)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연착륙(소프트랜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지난 FOMC 회동 후 파월 의장도 디스인플레이션 프로세스가 시작됐다고 밝혔지만 인플레이션율을 목표인 2%로 꾸준히 잡기 위해서는 이번에 발표될 2월 CPI나 이번 PCE 디플레이터 등을 토대로 인플레이션 상승 리스크를 재평가하는 관측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차기 FOMC는 3월 21 ~ 22일 개최 예정이다.
[3월 경제지표(첫 2주)]
3월 1일 23시 45분(수): 미국 2월 제조업 구매담당자 경기지수(PMI, 개정치)
3월 1일 24시(수): 2월 ISM 제조업 경기지수
3월 3일 23시 45분 금요일: 2월 서비스부문 구매담당자 경기지수(PMI, 개정치)
3월 3일 23시 45분 금요일: 2월 종합구매담당자 경기지수(PMI, 개정치)
3월 8일 22시 15분(수): 2월 ADP 고용 통계(전월 대비)
3월 10일 22시 30분(금): 2월 평균 시급(전월 대비), 2월 비농업부문 고용자 수 변화(전월 대비)
[미국 주식]
연준 금리인상 지속 우려가 더욱 커진 상황에서 주식시장은 IT·하이테크주를 시작으로 전면 약세를 보였다. 개별 종목 전일 대비로는 엔비디아 -1.6%, c3.ai -2%, 빅베어.ai -8.4%, 블록+4.3%, 테슬라 -2.6%, 마이크로소프트 -2.2%, 알파벳 -1.9%, 아마존 -2.4%, 애플 -1.8%, 메타 -0.9%, 코인베이스 -6.2%.
블록은 24일에 2022년 제4분기(10~12월)의 실적을 발표해 금융 앱 CashApp으로부터의 비트코인(BTC) 총이익은 전년 동기비로 25% 감소했다고 보고. 한편 전체 매출 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약 16억 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또, CashApp의 월간 액티브 유저수는 5,100만명에 도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인베이스에 대해서는 대형 헤지펀드 아크인베스트 산하 ‘아크이노베이션 ETF’와 ‘아크넥스트 제너레이션 인터넷 ETF’에서 400만 달러(약 52.7억원) 상당의 총 63,585주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크는 2월에만 3,700만 달러(약 487.6억원) 상당의 코인베이스 주식을 사들였다.
코인베이스가 23일 발표한 자체 L2 네트워크 ‘Base’가 호재로 작용하면서 24일 주가는 상승했다. (참고로 이것 때문에 엄한 베이스프로토콜(BASE)이 몇 배 상승했다 제자리로 돌아갔다)

[암호화폐 관련]
매크로 환경의 악화에 의해서 비트코인은 미 지수에 동반 하락. 이번 주 21일에 기록한 금년의 최고가 25,279달러에서 -8.6%하락했다.

한편 코인베이스가 구축하는 자체 L2 네트워크 ‘Base’에 ‘옵티미즘’ 기술을 채택하면서 옵티미즘 롤업 블록체인 상 많은 프로젝트 종목의 가격은 상승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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