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포브스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2022년 8월 17일부터 24일까지 약 18억 달러(약 2.38조원)의 B-peg USDC 담보 자산을 유용했으며, 이 중 11억 달러는 초단타 거래회사인 컴벌랜드/DRW로, 나머지 몇억 달러는 각각 앰버그룹, 알라메다 리서치, 트론 창업자인 저스틴 선으로 각각 이전되었다.
패트릭 힐만 바이낸스 최고전략책임자는 지갑 사이의 수십억 자산 이동은 거래 플랫폼의 정상적인 업무 행동의 일부라고 말했다.
그러나 포브스는 패트릭이 하이브리드 플랫폼과 사용자 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경시하면서 스테이블코인 담보자산이 유용되는 문제를 회피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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