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업계는 자산 유출이 시장의 지배적인 흐름으로 남아 있어 아직 변동성이 고조되는 시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를 크립토슬레이트가 28일 전했다.
비트코인은 서서히 가격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3주 연속 유출이 발생했다. 코인쉐어스(CoinShares)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 총 1,200만 달러가 유출된 반면, 유입액은 약 1,000만 달러다.

2백만 달러의 유출은 주목할 만한 것은 아니지만, 유입 금액은 주목할 만하다. 유입된 1,000만 달러의 대부분은 숏(short) 비트코인 투자상품에 있었다.

이더리움은 지난 한 주 동안 20만 달러의 유출액을 기록했다. 폴리곤(MATIC), 솔라나(SOL), 카르다노(ADA)에서는 경미한 유입이 보였다.

숏 비트코인 유입 증가는 지난주 미국 연준이 예상보다 강력한 거시지표를 발표하면서 미국 내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과 세계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유출량의 차이가 큰 것은 미국 시장이 규제 단속에 민감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규제가 덜한 시장은 정부 기관의 발표나 집행에 따라 상당한 유출이나 숏 포지션의 증가를 볼 가능성이 적다.
이는 미국과 캐나다의 투자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규제 상품인 블록체인 주식에서 분명하게 나타난다. 부정적인 정서도 이들을 강타해 720만 달러의 유출을 이끌었다.
2021년 11월 정점에 도달한 이후, 상장된 블록체인 기업들은 점점 더 광범위한 시장 움직임에 민감해졌다. 상장된 대부분의 블록체인 기업들은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이는 금리가 조금만 바뀌어도 취약하고 변동성이 발생하기 쉽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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