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홍콩시는 이르면 올 여름 가상자산 중심지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트론(TRX) 블록체인의 창시자이자 후오비 고문인 저스틴 선은 그 변화에 대비하고 있다. 그는 월요일 트윗에서 후오비가 6월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운영 요건에 따라 홍콩에 가상 자산 서비스 제공업체(VASP) 라이선스를 신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승인되면 거래소는 후오비 홍콩을 출범시킬 것이다.
그는 수요일 코인데스크 TV ‘퍼스트 무버’와의 인터뷰에서 “결국 후오비가 이 지역의 대표적인 블록체인 거래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후오비가 라이선스를 확보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전체 거래량 15위인 후오비는 홍콩 암호화폐 시장에서 영업 허가를 받으려는 거래소 중 하나다. 전체 거래량 8위인 세이셸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거래소 OKX도 라이선스를 신청했다.
그리고 중국이라는 존재가 다가오고 있다.
저스틴 선은 “베이징은 홍콩을 암호화폐 실험 지역 중 하나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와 암호화폐의 관계는 격동적이었다. 2년 전 규제 당국은 암호화폐 거래와 채굴을 단속했다.
선은 중국이 홍콩을 일종의 실험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중국 본토에서 암호화폐가 규제될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다. 홍콩이 성공한다면 베이징에 태도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그는 “그들이 홍콩의 사례를 먼저 보고 싶어하는 이유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이 나온다면 중국 본토에서도 정책을 바꿀 수 있다”고 전했다.
새로운 요구 사항이 반드시 암호화폐가 홍콩 개인 거래자들에게 이용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현재로서는 홍콩의 증권 규제 기관인 증권 및 선물 위원회(SFC)가 암호화폐 회사들에게 생명줄을 연장했다.
선은 “그래서 지금 홍콩 정부가 시장 참가자들과 암호화폐 규제를 논의하기 위해 매우 투명하고 유연한 방법을 취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후오비 거래소가 스테이블코인 규제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증권감독위원회와 협의해왔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시아의 자본이 암호화폐 시장의 다음 호황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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