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품 규제 당국은 다가오는 기술 위원회 회의에서 탈중앙화금융(디파이·DeFi) 분야를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며, 여기서 암호화폐 산업 임원들도 초될 것이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2일 전했다.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3월 22일 기술자문위원회(TAC) 회의의 안건에 탈중앙화금융의 문제를 탐구하는 패널이 포함될 것이라고 3월 1일 밝혔다
다른 패널들은 책임감 있는 인공지능(AI) 개발과 AI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협과 함께 금융 시장에 대한 사이버 보안 위협을 탐구할 것이다.
크리스티 골드스미스 로메로 CFTC 위원은 성명에서 위원회가 “과거 레이블을 살펴보고 DeFi가 제시한 문제를 신중하고 총체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사이버 취약점, ‘탈중앙화’ 지표, 디지털 아이덴티티, 호스팅되지 않은 지갑 등 DeFi에 대한 논의는 워싱턴DC와 그 주위에서 진행 중인 정책 논의에 기여할 것이다.”
패널에는 DeFi 생태계에 대한 개요를 제공하는 프레젠테이션이 포함되며 탈중앙화 문제, 디지털 아이덴티티, 비보호 암호화폐 지갑 및 악용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는 암호화폐 보관 플랫폼 파이어블록, 보안업체 트레일 오브 비트, 벤처캐피털 기업 테라넷벤처스, 블록체인 인텔리전스 기업 TRM랩스, 메트리카 등 암호화폐 기업 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 안건에는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관할권을 따내기 위한 입찰을 공고히 하기 위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 분과위원회를 또 다른 움직임으로 검토하는 세션도 포함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월 13일 CFTC의 글로벌마켓자문위원회(GMAC)는 창립총회에서 디지털 자산시장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를 감독한 캐롤라인 팜 위원장은 암호화폐 시장은 “진정으로 국경이 없다”며 정책 입안자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를 촉구”하고 미국의 정책 접근법이 “미국인들이 뒤쳐지지 않도록 촉구한다”고 말했다
CFTC는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급성장하고 있는 암호화폐 분야에 대한 규제 통제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CFTC 위원들은 의회에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당국의 감독권을 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CFTC 의장인 로스틴 베넘도 마찬가지로 위원회가 규제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좋은 위치에 있다”며 규제 당국이 공간에 대한 권한을 가져야 하는 이유를 정당화하려고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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