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메루코인, 일본 대표적 중고거래 플랫폼 ‘메루카리’ 앱에서 비트코인 거래 서비스 제공

일본의 대표적인 중고거래 플랫폼인 메루카리의 자회사로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기획·개발하는 메루코인은 9일 암호화폐 거래업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심사를 통과한 유저 전용으로 메루카리 앱 내에서 비트코인(BTC)의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9일 전했다.

물건을 사고팔 수 있는 C2C 마켓플레이스로 그룹 누계 4800만명의 고객 기반을 가진 메루카리가 드디어 암호화폐 거래 비즈니스에 뛰어든 셈이다.

메루코인에 따르면 비트코인 매매가 가능한 신 서비스는 청약부터 매매까지 모두 메루카리 앱 내에서 완결된다. 현재는 신청을 단계적으로 받고 있는 상황으로 , 사용자의 메루카리 앱에서 최소 30초 만에 신청이 가능하다. 20세 이상 및 75세 미만으로 동사의 심사를 통과한 유저는 적시에 비트코인의 매매가 가능하게 된다고 했다.

금융기관에서 엔화를 입금할 수 있고 메루카리로 획득한 매출금(포인트)을 활용해 1엔 단위로 비트코인을 구입할 수 있다. 이것에 의해 변동성이 높은 리스크 자산으로 고액의 현금 투자를 자제하는 유저에게도 안심하고 투자를 시작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고객 자산은 메루코인이 분리 관리하고 법령에 따라 적절하게 보호. 안심·안전한 패스워드 없는 생체인증(FIDO 인증 사양에 근거한다)을 도입해 보다 견고한 유저 인증을 실현한다.

계정상에서 보유하는 비트코인의 평가액이나 가격 변동에 대해서는 메루카리 마이페이지에서 체크 가능해진다. 또 비트코인을 팔아 얻은 현금을 메루페이 잔액으로 옮겨 메루카리 내·외 결제 이용도 가능해진다.

[메루코인이란?]

메루코인은 2021년 4월 주식회사 메루카리의 100% 자회사로 설립됐다. 메루코인은 암호화폐와 NFT, 블록체인 관련 신규 사업을 개발하고 있으며 2022년 6월에는 금융청으로부터 교환업체로 인가 등록을 받았다.

메루카리는 다음 10년의 성장을 향해서 「모든 가치를 순환시켜, 모든 사람의 가능성을 넓힌다」라고 하는 신그룹 미션을 책정. 가치 순환을 더욱 확대할 목적으로 암호화폐 사업을 시작했다.

메루코인은 “지금까지 암호화폐 거래를 한 적이 없는 분들에게도 비트코인을 가까이 해 일본 암호화폐 이용자 수를 넓혀 나가고 싶다”고 말해 ‘자산 형성’에 관한 금융교육 노력도 실시할 의향을 보이고 있다.

동사는 또 암호화폐 사업 개시에 따라 고객의 비트코인 거래 규모에 따라 카본 오프셋을 실시해 CO2 배출량을 삭감하는 대처를 실시한다.


■ 간편 복리 계산기 : https://coincode.kr/calculator (수정)

■ 텔레그램 소식방 https://t.me/coincodekr

비트코인 차트 분석 모음https://coinkid.kr/category/비트차트관점(무작위)

차트공부 – https://coinkid.kr/category/차트공부

※ 바이비트 선물 거래소 수수료 할인받고 가입하기 [이동]

※ 단순 개인 블로그인 코인코드는 해외 소식을 의역 & 참고한 것임을 밝힙니다. 코인코드는 팩트에 기반하지 않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신 분들만 보세요. 코인코드는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 오타는 이해하고 넘어가주세요.

[ 코인코드 (coincode.kr / coinkid.kr), 공유 하시게 되면 출처는 꼭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