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블록비츠 소식. 마이클 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융감독담당 부의장은 “암호화폐 기술은 여전히 잠재적인 혁신을 가지고 있지만, 적절한 경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은행은 암호화폐를 신중하게 취급해야 한다. 암호화폐를 직접 보유한 은행은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
“연준은 암호화폐 혁신을 연구하는 팀을 구성했다. 암호화폐 투자자는 일반적으로 위험을 평가할 수 있는 충분한 정보가 부족하다. 연준은 암호화폐 규제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암호화폐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계속 발표할 계획이다.”
“일부 암호화폐는 소유자의 신념 외에 ‘내재가치’가 없다. 연준은 은행들이 암호화폐 분야에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연준은 암호화폐 분야의 진전을 추적하기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고 있다. 네트워크의 존재로 인해 스테이블코인은 빠르게 발전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엄청난 시장 혼란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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