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이블코인 USDC는 SVB(실리콘밸리뱅크)에 보유된 보유고가 안전하다는 소식에 0.99달러에 거래됐다.
– 규제 당국이 SVB와 시그니처뱅크 준비금이 모두 반환될 것이라고 발표한 후 암호화폐 시장이 반등했다.
실리콘밸리뱅크와 시그너처뱅크 예금이 모두 고객에게 반환된다는 소식에 USDC는 페그를 거의 회복했고 암호화폐가 강세를 보였다. 이를 더블록이 13일 전했다.
스테이블코인은 발행사 서클이 33억 달러의 USDC 준비금을 SVB에 예치돼 있다고 발표한 후 금요일 페그(달러 1:1)를 잃은 후 일요일 오후 7시 37분(현지시간) 기준 0.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서클 CEO 제레미 앨레어는 트위터에서 “SVB의 예금 100%는 안전하며 내일 은행에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현재 24시간 전 대비 9.54% 22,59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한편, 이더는 1,615달러까지 올랐고 24시간 전 대비 9.2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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