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폴리곤(MATIC) 프로젝트들은 13일 유럽 규제에 준거한 스테이블코인 유로(EUROe)를 발표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4일 전했다.
EUROe는 기업용 유스케이스를 상정한 스테이블코인으로, 중개자나 서드퍼티 리스크를 없애고 효율적인 국제결제를 실현하는 것이 목적. 이번 발표에 따르면 EUROe의 유스케이스는 AI(인공지능)와 데이터 영역에 특화돼 있다.
이 스테이블코인은 핀란드 핀테크 기업 멤브레인 파이낸스와 독일 거점 웹3 소프트웨어 기업 델타DAO(deltaDAO)가 제휴해 개발한다. EUROe는 deltaDAO나 폴리곤 등이 폴리곤의 서비스 「Polygon Supernets」를 활용해 구축한 네트워크 「GEN-X」에 런칭. 덧붙여 이번 발표에서는 GEN-X의 「테스트 네트워크」에 런칭한다고 기재되어 있다.
EUROe는 전자화폐로서 프라이빗 블록체인이나 블록체인 이외의 환경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EUROe를 사용함으로써 네트워크에 참가하는 기업은 AI(인공지능)나 데이터, 인프라와 같은 서비스의 지불을 종래의 결제 네트워크보다 저렴하고 즉시 실시할 수 있다고 한다.
델타DAO의 Kai Meinke 공동 창업자는 이번 발표에서 다음과 같이 코멘트했다.
“EUROe를 GEN-X 네트워크에 출시함으로써 원활하고 마찰 없는 디지털 경제권을 구축한다는 목표에 한발 다가선다. 네트워크 참가자들은 단편적인 결제 솔루션을 도입하는 플랫폼에 대해 경쟁 우위성을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EUROe는 규제기관에 등록되어 항상 유로와 1:1로 상환이 가능하다. 또 준비금 관리는 Membrane Finance가 하기로 했다.
폴리곤을 개발하는 폴리곤랩스의 레베카 레티그 최고정책책임자는 규제를 준수하는 것은 업계뿐만 아니라 기술 발전에도 혜택을 준다고 말했다.
[기반 기술의 개요]
Polygon Supernets는 특정 앱에 특화된 블록체인을 구축하기 위한 서비스. 상술한 바와 같이 GEN-X 네트워크는 Polygon Supernets를 활용하여 개발되고 있으며, 「Gaia-X」에서의 이용에 특화되어 있다.
Gaia-X란, AI나 데이터의 인프라에 관한 유럽의 이니셔티브.Gaia-X는, 데이터 공유를 실현하기 위한 프로토콜 「Ocean Protocol」을 이용하고 있다. 이 이니셔티브에는 금융 에너지 농업 등 모든 분야에서 365개 이상의 조직과 기업, 정부 프로젝트가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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