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의 상업 및 금융 기술 책임자인 스테판 카스리엘(Stephane Kasriel)에 따르면, 메타는 회사가 우선 순위를 정하는 것을 고려하면서 NFT에 대한 추구를 포기하고 있다. 이를 더블록이 14일 전했다.
카스리엘은 트위터 스레드에서 “몇 가지 제품 소식: 회사 전반에 걸쳐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무엇인지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 “우리는 창작자, 사람, 기업을 지원하는 다른 방법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현재 디지털 수집품(NFT)을 줄이고 있다”고 썼다.
메타는 이전에 NFT가 창조 경제를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인스타그램은 폴리곤이 지원하는 NFT 마켓플레이스에 대한 계획을 11월에 발표했었다.
카스리엘은 11월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NFT 시장은 우리가 생각하는 방향에 비해 아직 이르다”고 말했다.
“NFT를 인스타그램에서 네이티브로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우리는 우리의 앱을 사용하는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와 연결하고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열어주고 있으며, 이는 결국 더 많은 경제적 기회를 열어준다.”
“창작자와 기업이 사용자 기반과 연결하고 수익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우선 과제로 남아 있지만, 규모에 맞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할 예정이다.”
카스리엘은 메타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계속 사용하여 작업을 증폭하는 많은 NFT 크리에이터들을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는 메타페이로 결제를 간소화하고, 체크아웃과 결제를 더 쉽게 하며, 메타 전역의 메시징 결제에 투자하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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