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24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36달러(0.41%) 올랐고, 나스닥도 132달러(0.31%) 오른 것으로 거래를 마쳤다.
구미 주식시장에서는 도이체방크가 전일대비 15% 하락해 2020년 3월 코로나 쇼크 이후 높은 하락폭을 기록했다.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대비하기 위한 신용부도스와프(CDS) 5년물이 급상승하고 있다.
독일의 숄츠 수상은 24일 「우려할 점은 없고, 매우 높은 수익성을 가지고 있다」라고 언급. 불안을 불식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금융기관에 대한 시장의 동요가 가라앉지 않은 가운데 도이체방크의 후순위채 조기상환 발표 시점이 좋지 않아 역효과를 냈다는 지적도 있고 혼란을 틈타 헤지펀드 공매도 타깃이 됐다는 지적도 있다. 배경에는 크레디트스위스 발행 AT1채가 무가치화된 점 등이 꼽힌다.
[암호화폐 시황]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1.17% 오른 27,894달러를 기록.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소송계획 사전통지인 웰스노티스를 받으면서 스테이킹 가능한 PoS 계열 종목의 알트코인 시세에는 부정적이지만 기술적으로는 일목균형표 삼역 호전과 볼린저밴드 상승 밴드워크가 발생하는 등 상승 여지를 전망하는 목소리도 있다.
최근 몇 주간은 실리콘밸리은행(SVB)과 시그니처 은행의 잇따른 파산과 크레디트스위스에 대한 경영 불안으로 리먼 쇼크 이후의 금융위기 우려가 재연됐다.많은 투자자들이 보유 자산 포트폴리오를 재편해야 했다.
그 결과 미국의 중소은행에서 예금 유출이 가속화되면서 머니마켓펀드(MMF)로 수십억 달러가 유입됐다. 인베스트먼트 컴퍼니의 보고에 따르면 MMF의 총자산은 역대 최고 수준인 5조1300억달러에 달했다.
MMF는 국채나 우량기업의 무담보 약속어음(커머셜 페이퍼) 등 안전성이 높은 투자신탁이다.
[해시레이트 상승]
비트코인(BTC) 급등에 따라 BTC 해시레이트(채굴 속도)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 26일 시점에서 약 350 EH/s에 달했다. 연초 시점의 평균 해시레이트는 243.66 EH/s였지만, 약 1.4배 상승하고 있다.
채굴 난이도는 24일 전회 대비 7.56%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블록 생성당 ‘약 10분’의 승인 속도를 유지하도록 설계됐으며, 약 2주에 한 번씩 난이도 조정은 공급과다에 따른 인플레이션 억제력으로도 작용한다.
난이도는 2023년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4일까지 약 30%의 상승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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