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지난 2주 동안 17% 이상 상승하여 규제 저항에 대한 탄력성을 보여 자산이 강세장의 초기 단계에 있을 수 있음을 나타낸다. 그러나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일부 트레이더와 고래는 몇 주 동안 상당한 이익을 얻고 있으며, 이는 향후 며칠 동안 하락을 유발할 수 있다고 전했다.
분석 회사 크립토퀀트는 코인데스크와 공유한 메모에서 “온체인 데이터는 비트코인의 현재 랠리 맥락에서 주목할 가치가 있는 세 가지 조건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단기 보유자들은 1년여 만에 가장 높은 이익을 챙기고 있다. 최근 대규모 비트코인 보유자(고래)의 지출 활동이 증가하고 보유량이 약간 감소했다. 그리고 가격 밸류에이션 모멘텀이 과대평가 영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1시간에서 155일 사이에 보유한 자산에 대해 받은 가격/지불한 가격의 비율을 계산하는 크립토퀀트의 단기 산출 이익 비율 도구의 데이터는 지난주에 1 이상으로 급등하여 투자자들이 아마도 이익을 위해 토큰 보유를 판매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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