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약 70%의 상승률로 2021년의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동안 103% 급등한 이후 최고의 분기를 마감하고 있다. 이를 비인크립토가 1일 전했다.
이는 S&P 500의 전년 대비 5.5% 상승, 나스닥 100의 19% 상승, iShares 20+년 만기 국채 ETF의 5.3% 상승을 크게 능가한다.
비트코인은 거의 2년 만에 최고의 3개월 실적으로 첫 분기를 마감했다. 비트코인이 약 70%의 가격 상승과 함께 2023년 2분기가 마감되었다.
비트코인은 현재 S&P 500이 달성한 2023년 실적의 5.5%를 크게 앞질렀다. 비트코인은 또한 2023년 2분기에 나스닥 100지수가 보유한 19%의 가격 상승률보다 3배 이상 상승했다.
2022년 마지막 분기는 비트코인에게 도전적인 것으로 판명되어 약 15%의 가치 손실을 가져왔다. 열악한 거시경제 환경, 테라(LUNA) 위기, FTX 사태 등의 요인이 2022년 한 해 동안 비트코인의 전반적인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암호화폐와 연계된 두 개의 주요 은행인 실버게이트와 시그니처 뱅크가 파산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비트코인은 탄력성을 유지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QE(양적완화) 라이트’를 받고 대차대조표를 확대하고 유동성을 추가해야 한다는 생각이 비트코인에 도움이 됐다.
최근 연준이 금리 인상 사이클이 끝날 무렵 움직일 수 있다는 징후도 비트코인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2023년 2분기에 훨씬 덜 극적인 금리 인상은 최고 암호화폐의 가치를 뒷받침할 수 있다.
바이낸스에 대한 비트코인의 반응은 자산의 미래가 하나의 거래소에만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업계 전반에 고무적이다.
2023년 2분기에 예의 주시해야 할 한 가지 지표는 비트코인과 금 간의 가격 상관관계다.

출처: Santiment
두 자산의 30일 상관관계는 이달 들어 12개월 만에 최고치인 0.3을 넘어섰다. 금에 대한 지속적인 강세적 상황은 향후 금과 비트코인의 추가적인 가격 상승에 대한 좋은 징조다.
[BTC 보유자 수가 점차 증가]
이번 분기 비트코인의 또 다른 매우 긍정적인 발전은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의 총 보유자 금액 메트릭이 급격히 증가했다는 것이다.
2023년 1분기 이후 비트코인의 총 보유자 수는 215만 명(5%) 이상 증가한 4,574만 명으로 기록됐다.

2023년 2분기에 비트코인 보유자의 총 금액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면, 앞으로 더 많은 수익으로 쉽게 전환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 예측: 34,000 달러를 향한 폭발적인 상승]
일일 시간대에서 진행 중인 골든크로스는 비트코인에 대한 매수 신호와 향후 추가적인 강력한 상승 가능성을 나타낸다.
골든크로스는 50일 이동 평균이 200일 이동 평균을 초과할 때 발생한다. 아래 차트는 비트코인이 여전히 골든크로스의 초기 단계에 있음을 보여준다.

비트코인에 대한 골든 크로스가 마지막으로 발생한 것은 2021년 9월 14일이었다. BTC/USD 쌍은 46,000달러에서 69,000달러로 반등하여 거의 50% 상승했다.
현재의 골든 크로스가 약 29%의 비트코인을 산출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BTC가 이전 골든크로스의 이득과 일치하고, 추가로 21%만 더 얻을 수 있다면 가능하다. 그러면 34,000달러에 가까운 랠리가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어(하락)들이 주도권을 잡고 비트코인 가격이 지금까지 한 주 최저치인 26,700달러 아래로 하락한다면, 24,500달러 까지의 추가적인 하락을 예상할 수도 있다.
■ 간편 복리 계산기 : https://coincode.kr/calculator (수정)
■ 텔레그램 소식방 https://t.me/coincodekr
■ 차트공부 – https://coinkid.kr/category/차트공부
※ 단순 개인 블로그인 코인코드는 해외 소식을 의역 & 참고한 것임을 밝힙니다. 코인코드는 팩트에 기반하지 않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신 분들만 보세요. 코인코드는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 오타는 이해하고 넘어가주세요.
[ 코인코드 (coincode.kr / coinkid.kr), 공유 하시게 되면 출처는 꼭 남겨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