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암호화폐 기업 파산과 가격 폭락은 산업 성장을 돕기 위한 필요악 .. 더 큰 규제가 필수적”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상장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공동 설립자인 마이클 세일러는 “세간의 이목을 끄는 암호화폐 파산과 엄청난 가격 폭락은 산업 성장을 돕기 위한 필요악이며, 더 큰 규제는 필수적이다”라고 전했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6일 전했다.

최근 CNBC의 Squawk on the Street에 대한 인터뷰에서 세일러는 FTX의 파산 이후 다가오는 미국 암호화폐 규제의 가능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의견을 제시했다

“암호화폐 붕괴는 단기적으로 고통스러웠지만, 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필요하다.”

그는 업계가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암시하는 “몇 가지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지만, 공간의 일부는 “그 좋은 아이디어를 무책임한 방식으로 구현했다”고 덧붙였다.

세일러는 암호화폐 공간이 전통적인 금융 시장에 오랫동안 관여한 기관들의 방향과 규제 기관, 특히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의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업계에 필요한 것은 성숙한 감독이다. 골드만삭스와 모건 스탠리와 블랙록이 이 산업에 뛰어들어야 한다. 의회의 명확한 지침이 필요하다. SEC의 명확한 규칙이 필요하다.”

세일러에 따르면 이 “멜트다운(붕괴)은 많은 사람들에게 암호화폐에 대해 교육하는 동시에 금융 시스템이 21세기로 이동할 수 있도록 세계가 디지털 자산에 건설적이고 투명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찰리 멍거의 암호화폐 비판]

세일러는 보험 및 투자 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찰리 멍거 부회장이자 99세의 투자 베테랑이 비트코인을 공부하는 데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비난한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2월 1일, 멍거는 “암호화폐가 통화도 아니고, 상품도 아니며, 증권도 아니다”라고 주장했고, 대신에 그것을 “도박”이라고 부르며 미국이 암호화폐를 금지하는 법을 분명히 가져와야 한다고 믿는다.

세일러는 멍거의 암호화폐 비판이 “완전히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도박이 아닌 10,000개의 암호화폐 토큰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찰리와 다른 비평가들은 서구 엘리트들의 일원이고, 그들은 비트코인에 대한 의견을 계속해서 요구받았고 그들은 그것을 연구할 시간이 없었다. 멍거가 비트코인을 공부하는 데 100시간을 소비한다면 그는 나보다 비트코인에 더 강세 마인드를 가질 것이다.”

세일러는 암호화폐 사용률이 높고 인플레이션 위험회피부터 송금까지 활용 사례가 많은 레바논,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등 신흥시장을 지적했다.

“나는 비트코인에 대해 시간을 할애한 사람 중 그것에 열광하지 않는 사람을 실제로 만나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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