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미국 NY 주식시장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80달러(0.24%) 하락, 나스닥지수는 1.07% 하락 마감했다. 완만한 경제지표로 리세션(경기후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암호화폐 시황]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1.49% 하락한 28,063달러를 기록했다.

3만달러의 심리적 고비가 다가오면서 상한가를 무겁게 하고 있다.
볼린저밴드의 고안자 존 A. 볼린저는 볼린저밴드의 스퀴즈를 언급했다.
밴드 폭이 좁아지는 상태에서 옥신각신하는 스퀴즈에서 밴드 확장의 익스팬션으로의 이행은 가격 변동성 확대를 시사한다.

암호화폐 데이터 추적 기업 카이코에 따르면 미국에서의 거래량은 3주도 안 돼 80% 이상 감소했다.
미 SEC(증권거래위원회)에 의한 코인베이스에의 웰스노티스나 CFTC(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에 의한 바이낸스의 제소 등 미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가 비트코인 시세의 거래량 저하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실버게이트 은행과 시그니처 은행의 파탄도 거래소 유동성 저하로 이어졌다.
그런 상황에서 미국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1,045 BTC의 매수를 발표했다. 그동안 거듭된 매수세로 비트코인의 평균 취득가격은 29,803달러.
동사의 보유량은 140,000 BTC에 이르며, 총 공급량 2100만 BTC의 0.66%에 이르고 있다.
덧붙여 실버게이트 은행의 파탄에 따라, 비트코인을 담보로 동사로부터 빌린 2억 500만 달러의 융자는 이미 완제했다고 발표했다.
[이더리움]
12일로 예정된 샤펠라(카펠라+상하이) 업그레이드에서는 그동안 축적된 스테이킹 및 스테이킹 보상 인출 기능이 구현돼 단기적으로 큰 매도 압력을 초래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
이 점에 대해 데이터 분석 기업 크립토퀀트는 매도 압력이 시장 예상을 밑돌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배경에 있는 것은 시세 환경이다. 현재 ETH 가격은 최근 몇 년간 스테이킹된 이더리움(1790만 ETH) 가운데 절반 이상인 970만 ETH가 포함 손실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리퀴드 스테이킹 최대 프로토콜 리도 파이낸스의 풀도 마찬가지여서 손절매보다 스테이킹을 계속할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비콘체인에 예치된 약 970만 ETH는 기관투자가 자금(스마트 머니)이 중심이어서 강세장이 한창이던 2020년 후반부터 2021년까지 걸쳐 락업됐을 것으로 보인다.
더볼록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풋옵션과 콜옵션 미결제약정 비율은 테라(LUNA) 쇼크로 암호화폐 시세 폭락을 일으킨 지난해 5월 이후 수준인 0.47까지 상승했다.
옵션거래를 이용한 가격변동 리스크 헤지수요 외에 콜옵션 비율의 감소는 시장관계자에 의한 약세 전망의 증가를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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