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 중앙은행은 4월 11일 리플과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즉 스테이블코인 형태의 몬테네그로 디지털화폐 전략 및 시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나라는 유로존에 가입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2002년에 도입된 이후 유로를 통화로 사용해 왔다.
리플엑스(RippleX)의 중앙은행 업무 및 CBDC 담당 부사장인 제임스 월리스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더 자세한 내용은 올해 말에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디지털화폐 또는 국가 스테이블코인의 실용적인 적용을 확인하는 등 여러 단계를 거치게 될 것이다.”
월리스는 미래의 디지털화폐를 통제된 조건 하에서의 유통을 위한 샌드박스 단계가 계획되어 있다고 밝혔다.
Radoje Žugić 몬테네그로 중앙은행 총재는 성명에서 중앙은행은 정부 및 학계와 협력하여 “CBDC 또는 국가 스테이블코인이 전자 지불 수단의 가용성, 보안, 효율성, 규정 준수와 관련하여 제기할 수 있는 이점과 위험을 분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것은 최종 사용자의 권리와 개인 정보 보호다”라면서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중앙은행은 현대 국가 은행 동향을 따르기로 약속한 만큼 몬테네그로 중앙은행은 효율적인 금융 시스템을 유지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Dritan Abazovic 몬테네그로 총리는 지난 1월 세계경제포럼 다보스의 트윗을 통해 리플과 몬테네그로 중앙은행 간의 다가오는 거래를 처음 공개했었다.
리플은 몇 달 동안 CBDC 공간에서의 확장을 홍보해 왔다. 월리스는 회사가 “전 세계에서 진행 중인 여러 CBDC 프로젝트가 있으며 전 세계 수십 개의 중앙은행과 대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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