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 다이버전스에 직면 .. 조정 있을 것

11일 비트코인은 3만 달러를 유지하고 있지만, 일부 시장 참여자들은 힘이 부족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BTC/USD 1시간 캔들 차트(Bitstamp). 
출처: 트레이딩뷰

비트스탬프에서 BTC/USD는 10개월 만에 최고치인 30,438달러를 기록했다.

Crypto Kaleo(위 트윗)는 BTC/USD가 계속해서 상승하는 것을 보여주는 로드맵을 업로드한 후 다음과 같이 전했다.

“물론 모든 USD 차트(알트들)가 상당히 강세를 보일 것이지만, 비트코인을 축적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저항을 맞을 것이라고 분석하는 트레이더들도 있다.

[하락 다이버전스]

온체인 분석 회사인 크립토퀀트의 기고자인 Venturefounder는 일봉 차트에서 현물 가격과 RSI 사이의 “약세 다이버전스”에 대해 경고했다.

“비트코인 일봉 하락 다이버전스가 지속되고 있다. 3만 달러의 주요 저항은 힘든 상승이 될 것이다. 최소 25,000 달러, 잠재적으로 22,000달러까지 조정을 줄 수도 있다.”

한편, ‘Crypto_Ed_NL’이라는 트레이더는 하락 다이버전스의 절단을 주장했다.

“더 큰 프레임인 3일봉 차트에서 약세 다이버전스는 분명히 절단되었다(하단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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