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는 이미 강세를 보이고 있는 나머지 시장들을 능가하는 가격 급등세를 누렸다. 이를 디크립트가 11일 전했다.
SOL은 전일대비 11.22%가 상승하여 월간 최고치인 22.50달러에 도달했다. Coinglass에 따르면 급격한 상승은 또한 거의 270만 달러의 청산을 남겼으며, 그 수치의 92% 이상이 숏포지션의 청산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솔라나 주변의 흥분을 유발하는 또 다른 요인은 솔라나 블록체인으로 구동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사가(SAGA)의 4월 13일(현지시간) 출시다. 이 전화기를 통해 사용자는 어디서나 자신의 NFT를 생성하고 솔라나 기반의 앱 및 프로젝트 생태계에 액세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솔라나의 팀은 작년 2022년 6월에 사가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그것은 1,000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상승에는 새로운 하드웨어의 출시와 시장의 부활이 있었지만, 네트워크의 펀더멘털은 큰 개선없이 올해 초부터 꾸준하게 유지되어 왔다.
NFT 거래량은 2023년 1월 주간 약 200만 SOL(당시 약 3000만 달러 상당)에서 30일 동안 총 100만 SOL(약 2000만 달러 상당)로 감소했다.
출처: Nansen
DeFi Lama에 따르면 DeFi 애플리케이션의 총 락업 가치(TVL)는 현재까지 2억 8,000만 달러에서 2억 9,400만 달러로 약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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