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대화형 AI 언어모델 ‘Bard’ 출시

미국 구글은 대화형 AI(인공지능) 언어모델 Bard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Bard는 조만간 테스터용으로 출시되며 피드백을 거쳐 몇 주 내 일반 공개를 예정하고 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7일 전했다.

Bard 경쟁사인 미국 오픈AI의 ‘ChatGPT’는 투자전략회사 UBS 보고서에 따르면 월간 액티브 유저가 1월에 1억명을 돌파해 지난해 11월 말 이후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OpenAI에 투자하는 마이크로소프트는 AI 기술을 자체 검색엔진 ‘Bing’에 접목할 방침을 밝혔고, 중국 검색엔진 대기업 바이두도 ChatGPT와 같은 AI 서비스를 3월에 출시할 예정. 검색엔진 대기업 구글로서는 이전부터 개발해 온 연구 프로젝트의 제품화를 서두를 목적이 있다.

AI 분야 동향은 현재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도 주목도가 높다. AI 관련 토큰에 의도 매수세가 몰리는 추세도 나타나고 있다.

AI관련 토큰(전일대비)

AGIX(AI전자시장) +36.3%
FET(AI스마콘) +18%
ORAI(AI 오라클) +26.9%

구글이 개발하는 「Bard」는 인터넷에 공개되고 있는 최신 정보를 반영한다고 한다(ChatGPT는 2021년의 정보에 근거하고 있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바드를 활용할 경우, 나사의 제임스웹 우주망원경(2022년 7월 본격 운용을 시작한)에 대한 구조를 9세 어린이에게 설명하는 것처럼 알기 쉽게 전달할 수 있다.”

피차이는 또 미래에 구글 서치 엔진에 AI 기능을 접목할 방침을 밝혔다. 기타와 피아노 중 어느 쪽이 학습이 더 쉬운가? 등 복잡한 검색 소재(쿼리) 합성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글은 2월 8일에, 「검색, 지도, 그리고 그 앞에 있는 정보에의 액세스」에 대해, 보다 자연스럽고 직관적으로 실행하는 방법을 테마로 한 이벤트를 개최 예정. AI 개발이나 더 Bard의 상세한 언급 여부는 불분명하지만 관심을 끈다.

구글은 지난 주말에 미 AI 스타트업 앤트로픽과의 제휴를 발표. 앤트로픽은 마이크로소프트 출자 오픈AI가 개발하는 ChatGPT의 기반이 되는 언어모델 ‘GPT-3’ 개발 멤버들이 세운 기업이다.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구글은 앤트로픽에 약 3~4억 달러를 투자했다. 앤트로픽이 구글 클라우드를 우선 클라우드 공급자로 선택해 ‘신뢰성 높은 AI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계산 능력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ChatGPT란?]

ChatGPT는 사용자의 질문에 대해 인간과의 대화 감각으로 답변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대화형 AI 언어 모델이다. 콘텐츠 제작, 리포트 작성, 소프트웨어 코드 설계 등 용도는 다양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달 OpenAI와의 파트너십 확대를 발표했다. 동사의 사티아 나델라 CEO는 「ChatGPT」등의 AI(인공지능) 툴을 자사의 전제품에 편입시킬 계획을 밝히고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7일 긴급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 미디어 초청장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중요한 개발 사항에 대해 공표할 예정이다. OpenAI CEO도 이 발표 행사에 참석하겠다고 트윗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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