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대출플랫폼 솔트(SALT), FTX 파산으로 입출금 중단한 후 운영 재개 위해 6440만 달러 자금 조달 완료

8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동안 FTX의 영향이 컸던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솔트(SALT)는 적격 투자자에게 지분을 팔아 6440만 달러(약 813억원) 규모의 시리즈A 파이낸싱을 완료했다. 솔트는 이 자금을 신제품과 성장 전략에 사용할 예정이다.

2022년 11월 솔트는 “FTX의 부도가 우리 사업에 영향을 미쳤다”며 예금과 출금을 중단했지만 FTX에 대한 구체적인 노출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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